♥ 힘들지 않으세요? ♥ 저는 시각장애 1급으로앞을 전혀 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사는 데는 큰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나름 취미도 즐기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제 취미는 정원을 가꾸는 것입니다.당연히 비장애인들보다 느리고 엉성하고 힘듭니다. 제가 그렇게 엉금엉금 정원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고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힘들지 않으세요?"사실 그 질문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중에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정원을 가꾸는 것이무슨 의미가 있냐는 의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제가 더 묻고 싶습니다.촉촉한 꽃잎 하나하나를 손끝으로 느껴보신 적있으신가요? 잎이 무성한 싸리나무 울타리를 한 아름끌어안았을 때 팔과 가슴에 어떤 느낌이 오는지아시나요? 제비꽃과 개나리의 꽃향기를 동시에 맡으면어떤 향기가 나는지 아시나요?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제가 가꾼 정원을 지나치며감탄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힘든 이 세상에서 잠시 한숨 돌리는 목소리를듣는 것은 저만 느낄 수 있는 행복입니다. 고통과 역경이라 생각했던 것이어쩌면 나를 위한 축복인지도 모릅니다. 보지 못하면 정원을 즐길 수 없다는 편견이바로 그 축복을 보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지도모릅니다. 미처 모르고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수많은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것이 나와 세상을 위한참된 삶의 모습입니다. - 따뜻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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