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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름으로 '백설탕' 어떤가요?

ㅇㅇ |2020.03.17 13:36
조회 34,978 |추천 5

남편 성씨가 백씨인데요 곧 태어날 둘째아이의 이름을 꼭 설탕이라고 짓고 싶답니다.
첫째아이의 이름도 소금이라고 지어왔을때 속이 뒤집어 지는줄 알았는데 그때는 간신히 시어머님께서 말리셨습니다.
남편이 정말 진지합니다.
차라리 탕은빼고 설이라고 짓는게 나은것 같은데 그건 또 싫답니다.
저보고 양보해달라는데 백소금은 그렇다치고 몰라도 백설탕은 너무 아닌것 같아서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추천수5
반대수352
베플|2020.03.17 19:08
본인이 개명하시라고 해요 백후추나 백기름 백물엿으로 이름 바꾸면 딸이름도 설탕으로 짓고 식재료가족 만들자고
베플뜨헉|2020.03.17 13:38
그렇게 좋으면 남편이름으로 바꾸라고 해요. 학대에요 .
베플ㅇㅇ|2020.03.17 16:37
남편분이름 '백만원'으로 개명하면 생각해본다고 하셈. 백만원 별로면 '백문불여일견' 으로 롱네임으로 개명도 괜찮고요. 뜻이 남편한때 딱이네요.
베플남자ㅇㅇ|2020.03.17 13:47
자작 아니라면 남편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몽둥이로 개패고싶당
베플지나가던|2020.03.17 18:26
백설탕은 말할것도 없고 백설도 공주병 걸린 이름 같아서 별로. 놀림도 꽤 당할 거고 겪어보기도 전에 편견 생기는 이름. 부모가 얼마나 오바했는지가 느껴지니까요. 백설이라는 이름에 맞을만큼 외모가 출중하면 또 모를까 진짜 부작용 많을 것 같네요 백설탕은 말할 것도 없고 뭐 양보해서 백설로 할 생각도 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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