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십시요..

당진 신평에서 농사짓고 살고 있습니다..이곳에서 선조분들 대대로 100년을 넘게 농사를 업으로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후로 비료 퇴비 냄새가 난다며 아파트에서 민원을 넣고 있네요..밭일을 시작하기전 비료와 퇴비를 밭옆에 두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일을 시작합니다..냄새 나긴 하죠..매일 그 냄새와 힘든 농사일에 그만두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민원 때문에 농사일을 그만두고 싶네요..몸에 좋은 농사물을 가꾸기 위해 늦은 나이 대학까지 가면서 친환경 공부도 하고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데 냄새가 난다는 민원으로 벌금까지 물어가며 농사를 지어야 할까요?시에서 나온 공무원 담당자는 민원이 들어 왔기에 어쩔수 없다며 딱지를 끊고 싸인까지 받아갑니다. 시골 아파트에 이사오신 분들은 농작물 사먹지 않은가 봅니다. 모든 농부가 농사를 접으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수입산이나 GMO 같은 작물 사서 드시겠습니까?작물들도 밤이면 잠을자고 쉬기도 합니다..아파트들이나 주위의 불빛! 밤이 되어도 지나다니는 차들! 작물들도 쉬지 못해 제대로 크지 못합니다. 아파트 밤에 불켜지 말라고 민원을 넣을까요?밭옆을 차가 지나지 못하도록 민원을 넣을까요?농사짓는 농부에게 냄새난다고 민원을 넣는 시민! 벌금까지 부과하는 법! 무엇을 하고 살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gGDGB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