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학중인 유학생입니당. 몇일 전에 진료보러 병원에 다녀왔는데 전문의(레지던트) 선생님한테 진짜 첫눈에 반해버렷어요. 제가 진짜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라 한번에 꽂히면 쭉 진짜 좋아하고 느낌없으면 평생 그 남자한테는 느낌이 없거든여. 근데 이 성격에 의사선생님한테 꽂혀버려서 지금 미치겟어요,,,,
아픈척하고 다시 진료를 잡기에는 대학병원인데다가 원래 봐주시는 교수님이 있어서 무리가 있구요, 그렇다해서 이대로 놓치면 진짜 후회할거같아서 뭐라도 해볼까 고민중이에요 ㅡㅜ 선생님이 계시는 과 앞에서 기다려서 나오실 때 커피랑 번호 드리고 올까 생각중인데 이거 괜찮을까요,,,?
제가 아는게 처방전에 적혀잇던 의사쌤 이름이랑, 레지던트라는거 밖에없어서 더 이상의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근데 또 제가 너무 공공적인 장소에서 그렇게 해버리면 그 분은 일하는 중이신데 제가 민폐를 끼치는것같아서 걱정되고 막 미치겟는데 도와주세요,,,헲,,,,,
도와주시는분들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 전 20대 초반인데, 의사쌤은 대충 예과+본과+인턴+레지던트 다 합쳐서 30이나 그 언저리일거같은데 저 기회도 없이 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