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의심되도 바람의 증거를 찾으려하는 나, 그만 두는게 좋을까요....??
ㅇㅇ
|2020.03.25 07:54
조회 12,387 |추천 18
조언 부탁드립니다
배우자가 전에 바람을 피웠으나, 한 번은 참고 넘어가기로 한 경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때 진짜 힘든것이 그 사람을 또다시 의심하게 되는 것이었어요...평소에는 외도 사건에 대해 잊고 지내다가 평소와 다른 행동이 조금 보이면 외도 증거를 찾게 되요. 정신차리고 보면 정신없이 바람의 증거를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마다 허탈합니다
제 멘탈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완전히 용서하고 이런 바람의 증거들까지 찾지 않으려하는게 좋을까요?(만약 찾지 않는게 좋다면 증거가 눈앞에 드러날 때까지 굳이 찾으려하지 않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이대로도 괜찮을까요?
궁금합니다
- 베플햇살|2020.03.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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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회사 직원이 바람피다 블박으로 걸렸는데요~ 아이도 하나있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와이프가 용서해 줬거든요? 바로 다음날 출근해서 저한테 여자좀 소개시켜 달라고 하더군요 .... 바람핀 사람을 용서하고 산다는건 그냥 바람을 인정하고 사는 꼴과 같습니다... 나중엔 본인만 의부증으로 몰아가요~
- 베플ㅇㅇ|2020.03.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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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있죠. 한번도 바람을 안핀사람은 있으나, 한번만 바람핀사람은 없다고요. 이 말데 동감합니다. 제 친구도 남친이 바람비슷하게 폈는데 얘가 그거에 신경쓰다가 병적으로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헤어지니 혈색도 돌아오고 좋아보이더라구요. 님한테 고문이에요 계속 사는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