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지고 두달째
혼자 많이 망가졌다가 힘내보려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오늘 걷기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크게 다쳤어요
병원 들렀다가 원룸 계단도 기어올라가듯 겨우겨우 올라가서 집에 도착하고도
움직이지를 못해가지고 혼자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는데 문득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네요
앞으로는 어떤 시련이든 지금처럼 쭉 홀로서야하는데 가슴이 참 먹먹해요
걘 봄이라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sns업뎃도 많이 했는데 오늘따라 그걸 지켜보는게 왜 이렇게 씁쓸한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