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빌라에 살고있고 4층 거주중 입니다 근데 저희 이사오고 한달 후 쯤 윗집도(5층) 새로 이사를 오셨더라구요
우선 저희 빌라는 오래되서 그런지 집이 조용할때 윗집 바닥에서 나는 진동은 무조건 들려요(코고는소리 + 핸드폰 진동소리 , 화장실 쉬싸는소리 + 물내리는소리 + 화장실 솔로 청소하는소리 + 애들우는소리(정말가끔))
근데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쿵쿵대는게 심해서 초반에 올라갔었습니다
저희도 이사후 아랫집에서 한번 올라오셔서 그 뒤론 조용히 다니려 노력해서 그뒤론 아예 안올라오셨구요
근데 윗집은 얘기할때만 주의시키고있어요, 아이들에게 매번 화내고 있어요, 라고만 말씀하시곤 계속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었어요
그래서 1년 동안 참고참고 정말 참고 참다가 몇번씩 올라갔었죠
올라가서도 문앞에서 소리만 듣다가 한번만 더 참자 애들있으니까 하고 내려오는일도 많았구요
집에 있던게 용암수였나 무튼 비싼 물 500ml짜리 묶음으로 하나 있어서 그거라도 가지고 올라가서 부탁할정도로 항상 좋게 얘기했습니다(자취생이에요 ㅠㅠ)
근데 며칠전에 마지막으로 결판내자 하고 올라갔다가 정말 좋게 해결하고 내려왔거든요?
앞으로 안올라가겠다 뭐 이런말까지 하면서 좋게 끝내고 왔는데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서 우편물이 왔는데 저희 윗집에서 상담신청을 햇다면서 우리가 상담에 미동의시 신청인 (윗집) 가서 소음측정을 해서 어쩌구 하겠다는데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요
이거 신청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희 아랫집이면 이해를 하는데 윗집에서 신청을 하니까 뭐 니들이 예민한거다 한번 측정받아봐라 이것도 아니고 왜 잘끝난 이야기에 갑자기 이걸 신청해서 보내겟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어떤 카페 보니까 이게 경찰신고? 를 위한 수순이다 뭐 이러시던데 했으면 저희가 했어야지 윗집이 이런걸 신청하니까 열받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윗집 애들은 발망치찍고 다니고있습니다 ㅡㅡ 맨날 애들이랑 레슬링하고 어른들도 발찍고다니고 슬리퍼 얘기꺼내니까 슬리퍼도 끌리는 소리난다 해서 안신겼어요 하시던데해보시고 하는말씀인지 참..
한번 귀 트이니까 그 담부턴 무시하려 노력해도 가슴까지 쿵쿵하면서 압박감이 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