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 비도덕적인 일 하시냐, 돈 불투명하게 버시는 걸거다 얘기하시는데 아버지 종합병원 의사십니다. 사업 부동산 투기 이런거 안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이제 스무 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작년까지는 엄카 들고 막 긁고 다니고 부모님이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주셔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우리집의 경제상황을 제대로 듣게 되었습니다.
현금은 7억 정도 된다고 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빌딩이나 집은 없습니다. 전세로 살고 있고요. 아버지 월급은 세후 순수 1400만원 정도 됩니다. 일년에 순수1억 6000(?) 정도 버십니다. 그런데 4인 가족 생활비도 꽤 듭니다. 시골에 어느 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 넓은(?) 땅이 있는 걸로는 알고 있는ㄷ 그 땅을 개발하거나 막 상업적으로 쓸 수 있는 땅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세대출로 2억의 빚과 6000만원 정도 마이너스 통장이 있다고 합니다. 차는 두 대인데 외제차는 아니고 그냥 국내차 중 높은 클래스 차 두 대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을 재산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아주 많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두 분 서울에 큰 집 한 씩 있는 정도로 압니다. 재산은 잘 몰라요.
이런 상황이라고 따졌을 때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경제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봐야 되나요?
요즘 어머니가 엄청 아끼시고 저 사는 것도 엄청 규제하시고 용돈도 거의 안 주시려고 해서 우리집의 경제수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요. 부모님은 빨리 집을 사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사려는 집이 십 몇억(사실상 이십억) 이라 조급해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