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은 사과드리고요
저는 올해 28살 여자고 건설사 설계팀에서 근무중입니다.
상대방은 37살된 남자 과장이고
인사총무팀에서 근무합니다.
친인척으로 낙하산 입사한 경우인데다가
원래 운동선수 쪽 하던 사람이라 일을 전혀 못하는데
와서 그냥 인터넷 쇼핑하고 시간때우고 놀다 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언행이나 이런게 너무 도를 넘어서
제가 좋은 이직자리 제의가 들어온 김에 독박쓰고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버릴까 하고 고민중입니다.
낙하산인관계로 인사팀에서 아무런 조치를 못할거 같아서요.
언행 수준은
좀 통통한 여직원한테 꽃돼지라고 부르거나
OO씨는 다리가 매력포인트인데 바지만입네
ㅁㅁ씨 나 뒤돌아 있는 줄 알았잖아(가슴 절벽이라고)
원래 여자들이 애 낳으면 그 뒤로는 잘 못느끼더라
생리휴가 부러운데 몽정휴가 안되냐 나 가끔 하는데 하고나면 피곤하다
춤만 추러 가는게 어딨어? 하긴 흔들긴 흔들겠지 뭔가를ㅋㅋ(클럽 다녀왔다던 여직원에게)
대충 기억하는건 이런식이고
저분은 약간 생각이 본인이 기혼이라서 어느정도 수위있는 농담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말 매우 불쾌합니다.
여직원들 전부 기피하는데 꼭 굳이 점심에 커피마실때나
외식하러 갈때 끼려고해요
그래서 만약 법적으로 고소하면 어떤 처벌이나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좀 알고싶어서요 이런경우 겪어보신 분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