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논란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 글을 써 봅니다.
작년에 가족들을 교통사고로 보내고
혼자가 되어버린 30대 입니다...
경기도 외각에 대출 50% 3억대 집이 있어요.
가족들이 함께 살아왔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갑자기 안좋게 가버린 가족들 까닭인지
작은 동네에 소문이 난건지... 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고...
사고를 지켜본 저는 너무 충격이 심해 견딜수 없어
극단적인 선택도 해보려다가 정신과약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도 짤렸어요.
이참에 조금 쉬고 다시 일 해보자 싶었는데
코로나가... 제가 하던일은 요식업 쪽이었습니다..
수입 0원에 보험도 들지않아 사망보험금 하나 없이
대출 이자만 내고있는 3억대집때문에 제가 금수저인가요?
코로나 걸리면 사실 병원비도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한데
차도 없고 직장도 없고 이젠 가족도 없는 내가....
집을 팔고싶어도 마음처럼 안되는데...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