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학생입니다 저는 정말 순수하게 일반학교에 오면 무슨 혜택이 있는 줄 알고 궁금해서 글을 썼는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줄 몰랐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지적장애인 친구와 같은 반이었는데 제가 본문에서 말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은 그 친구가 일반학교에서 버티고 있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를 늘 적대시한 다른 학생들의 반응으로 결국 그 친구가 전학을 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특수학교의 수가 이렇게까지 적은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댓글에 적어주신 분들의 정보로 정말 희박하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문제에 있어 무관심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고요
저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일반학교로 보낸 부모님들을 비난하려고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분들을 비하하려고 이 글을 쓴 것도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해 부모님들의 마음이나 현실적 상황을 잘 몰랐기에 알고픈
마음에 쓴 글입니다
저는 지적ㆍ지체장애를 가진 친구로부터 피해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들을 배척하는 타학생들과, 댓글들처럼 피해를 준 일부 지적ㆍ지체장애 학생들을 보았을 때 특수학교에 다니는 것이 서로에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굉장히 이기적이고 편협한 생각이었고요
이 글을 통해 이제 실질적인 문제점을 깨닫고, 현실적인 한계와 모든 사람들의 각기 다른 불편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제 무지로 상처 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에 대한 지나친 인신공격은 멈춰주세요
다시 말하지만 전 비하ㆍ비난의 의도로 글을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애혐오하는 판녀' '넌씨눈' 등과 같은 인신공격적 댓글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다시 한번 제 무지로 상처 받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깨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제가 보았던 몸이 불편한 친구는 제주변,
저와 같은반이었는데 항상 애들은 그 친구를 피하고
적대시 하다시피 행동해 그 친구가 크게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학교를 옮겼어요 그걸 보고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특수학교에서 더 배려하고 맞춰줄 수 있는데
일반학교로 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제 질문 때문에 상처 받은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특수학교 건설에 반대하는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학생 인증합니다 올해 중학교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