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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온종일 끝없이 밀려들어온다.

ㅇㅇ |2020.04.08 16:12
조회 380 |추천 4

 

 

바쁘게 일할 땐 생각 안나더니..

 

오늘은 어느 한순간에 생각나버리고


너가 온종일 끝없이 밀려들어오네...

 

지금 난 너가 참. 보고싶다가 밉고,


미안하다가도 화가 나..

 

내가 잡은 손. 너가 놨잖아. 나 싫다고 내 손 놓고 가버린건 넌데,

 

근데 왜 나만 힘들고 나만 아쉬워하는거 같아..? 기분나빠 억울해


근데 내가 아파할 만큼 너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니깐, 더 힘들고, 기분나빠

 

 

그래서 너가 날 잊더라도 천천히 잊어줬으면 좋겠다.

 

잘 지내다가도 내 생각이 나고,

 

나 때문에 너도 어느순간 훅하고 심장이 아리면서 힘들었으면 좋겠다.

 

괜찮다가도 가끔씩 너의 삶이 흔들렸으면 좋겠다.

 

너라는 사람이 나에게 흉터로 남았듯이,

 

그렇게 나라는 사람이 너에게 흉터로 남았으면 좋겠어..

 

 

이렇게 또 하루 버티는 내가 너무 한심하구만... 하...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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