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남자고 전여친은 33살이었어요.
3년 연애했는데 전여친은 결혼을 원했고
저는... 경제적으론 결혼할 준비는 됐지만
정신적으로는... 솔직히 아직 더 젊음을 즐기고 싶어요.
저도 30대가 되면 현실적으로 또래 여자랑 결혼해야 하겠지만
그 전까진 최대한 어린 여자를 많이 만나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음이 식었다고 하고 이별 통보했는데...
지금껏 사귄 정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진 않네요.
다시 사귀려고 연락하는 건 아니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고 좋은 남자 만나라고 축복해주고 싶어서...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한텐 이미 허락받아놨는데
한번 연락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