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에 제 직장이 시골로바뀌면서 시외버스를 타고내려가는 길이였어요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옆좌석에 아주머니 한분이 내리면서 약이 담긴 쇼핑백을 두고 내리시더라구요 다른 곳을 또가는버스길래 오가는길 힘드실까봐 터미널 매표소에 약쇼핑백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3개월뒤 경찰한테 전화가오더라구요 점유지이탈횡령죄로 신고가됬다고 저는 어이가없어서 자초지종 설명을했는데 매표소에서 받은적없다고 했다 라하더라구요
그렇게 선행한번해보겠다는 오지랖에 재수똥밟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검찰에넘겨져 증거불충분으로 풀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모르는 전화로 부재중이 와있길래 전화를 걸었더니 신고하신분이더라구요
제전화번호 제직업 제전직장에 퇴사날짜가지 아시더라구요
아주머니는 제잘못이라하며 화를 내시면서 삼자대면하자는데 하는거야 문제가 안되지만 제 번호이름직업직장을 어찌알았는지...
.형사분이 알려주신거면 이걸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