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나중에 전공 선택은 꼭 GS로 가
(본과 실습생에게 GS 영업하는 흉부외과 치프)
TMI - 대학 4수, 사시 6년하신 도재학 샘/슬감에서 정해인 형으로 나옴
General Surgery 일반 외과요?
그렇지~ 다른 외과들도 전공의들이 많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GS 전공의들은 전국에서 얼마 안 돼.
*GS
외과계 수술 중 성형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치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를 제외한 분야의 수술을 하는 진료과.
다른 외과계와 구분이 필요할 때는 '일반 외과'라고도 한다.
근데 말이야
이게 또 새로운 역학관계를 만들었지
(흥미진진)
잘 들어 우리 병원만 해도 일반외과 교수님만 무려 13명
근데 전공의는 딸랑 한 명
장겨울 선생 모~~~~해~~
이건 마치 13명의 아버지를 둔 외동딸 같은 거지
그렇다면 과연 누가 갑일까
얘들아 외과? 나쁘지 않다~
왜 이렇게 일찍 나오셨어~
오늘은 좀 쉬라니까~
아침부터 대장항문외과 회의 준비하셨어
말 걸지마 바쁘시니까~
그리고 꺼져 줄래?
(하나뿐인 전공의에 대한 치열한 경쟁ㅋㅋㅋㅋㅋ)
(경쟁자 하나 내보댄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
전공의 건조하지 말라고 가습기도 가져다 틀어드림)
아이고~ 우리 장겨울 선생 밥은 먹었어?
아까 여기서 컵라면 먹었어요
컵라면????
컵라면이 웬 말이야 나와!
내가 밥 사줄게 얼른 나와!!
장겨울 선생이 쓰러지면 우리 외과도 쓰러지는 거야, 나와!!
괜찮아요.
....괜찮아?
이용철 환자 차트 보고 있었구나?
이 환자 내일 오전에 간이식 하잖아
간이식이잖아, 내가 집도의고.
내 수술 들어올래? (기대)
HCC(간세포암) 환자네요? (살짝 흥미돋)
격한 끄덕임ㅋㅋㅋㅋㅋ
장겨울 선생님~
저 오늘 회진인데 같이 가주면 안될까요?
어~ 안돼안돼안돼!! (칼차단ㅋㅋㅋㅋ)
(고민중인 장샘)
(두 번째 경쟁자 제거)
내 수술 들어올거지?
나 어제도 혼자 수술해서 목이 아직도 안 돌아가 (간절)
오전이면 괜찮아요
정말?
정말? (기쁨과 환희)
장겨울 선생 여깄었네?
내일 오전에 유방암 수술 좀 도와줄 수 있나?
....네 알겠습니다 교수님
눈 앞에서 빼앗긴 애통한 심정..............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 장겨울 선생...그럼 우린 이대로....
끝인.....거지...?
죄송합니다
내일 수술도 내가 잘 소독하고,
배도 잘 열고 잘 닫고 나올게.
그대신...
다음엔 나...꼭.......
(예사롭지 않은 골반)
픽미픽미픽미 업 픽미픽미픽미 해죠~~
조교수가 춤을 추든 말든
핫바만 챙기는 장겨울 샘ㅋㅋㅋ
픽미픽미픽미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