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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아이템 뺏긴 뒤로 잠이 안와요

지야엄마 |2020.04.09 18:15
조회 4,213 |추천 18

안녕하세요.
3-4년 정도 된 동네 엄마들 모임에서
사업 아이템을 뺏겼어요.

저는 스토어팜이나 맘카페, 인스타에서 ㅇㅇㅇ을 판매해오고 있었고, 신랑이 ㅁㅁ가게를 하기때문에 재료연관성이나 사업자로 온라인 결제 시스템구축, 현금결제하시는 분들 현금영수증 발급 등 크게 문제 될 것들이 없었어요.

그냥 소소하게나마 가게 재료로 만든걸로 신랑일을 저는 온라인으로 돕고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인스타나 인터넷에서 파는 것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들 맞아요..
다만 아이디어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모임의 ㄹㄹ엄마가 어느날 그거 어떻게 만드느냐 해서
“그래 같은동네 주민이구하니까
자기는 돈쓰지말구 만들어서 써~~”
하고 좋은 맘에 알려준게 화근이었어요..

그 뒤로 ㄹㄹ엄마도 인스타, 맘카페에 홍보를 하더라구요.. 수제ㅇㅇㅇ....

같은 모임 사람들도 보더니 어머 똑같다며...

근데 반응이 그거 별거아닌데 따라할수도 있는거 아니녜요..

ㄹㄹ엄마한테 그럴려고 나한테 알려달랬냐고
그거 별거아니지만 판매목적이면 적어도 나한테 미리 말해주는게 예의 아니었냐니
예의를 왜 따지냐며 이깟게 뭔데 우리사이에 이렇게까지 하냐고 자기는 계속 판매할거고 사업자도 앞으로 낼거고 더 잘만들고 더 열심히 만들거라며 카톡도 프사비공개로 차단을 하네요.

너무 화가나요.

내 주변에서 그래도 믿고 생각해주고 있었다 믿었던 사람이 내 사업아이템을 탐내고 있었고

그 욕심으로 한순간에 남이 될 사이였다는것도 화가나고..

똑같은걸 처음에 봤을 땐 진짜 심장이 덜컹하더라구요...
그냥 너무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추천수1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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