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서없고 지금 제정신이아니라
글이 엉망일수도있으니 이해부탁드려요
너무답답해서 씁니다
남편과의대화가 자꾸 이상해지는 느낌이고 상황이자꾸 이상하게 흘러가는거같아요..
제가 출산한지 얼마안되서 산후우울증이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남편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읽어봐주세요
1. 제의견은 무시해요
제가 애낳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잦은 싸움에 지쳐서 같이
정신과를 가서 검사받아보자 했는데
자기는 문제가없고
제가 집에서 애만봐서 그런거라고
일 시작하고 사람들과 얘길하면 나아질거라고 해서
안갔어요..시간지나고 제가 못참겠어서
난리를 피우고 화내고 울고불고 이혼하자하니
그때서야
저더러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다고 병원을가재요
왜 진작 얘기했을땐 들어주지않고 제가 극단적으로
행동을해야 들어주는지 이해가되질않아요
그래놓고 저더러 극단적이래요..
2. 자꾸 제 친구들을 불러달라해요
남편 주변사람들이 없는게 아닌데
(회사사람.친구들있어요)
자꾸 제 주변사람들을 술 먹을때마다 불러달라해요
주변사람들이 오기전에 자꾸 스트레스를줘요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해서 스트레스를 줍니다
예를들면 시댁얘기라던지 전에 만나던 남자를 오래만났는데 그걸 알고있어요
그것도 연애때 계속 집요하게 물어봐서 다 얘기해줬는데 자꾸 그남자 얘길하면서 스트레스를주고
제 주변사람들이오면 아무렇지않은듯
행동하면서 제가 먼저 하소연하게 만들고
이상한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어요
그래놓고 제 기분 풀어주려 제 친구들을 불러달라한거고 제 고향에 다녀온거다
라고 얘길해요;
이상한게 남편고향을가서도
제 지인을 부르라고해요;
남편 고향에서
제가 회사생활을하다 남편을만난거라
저도 남편 고향에 아는사람이있어요.
3.둘이있을땐 대화가 안통해요
둘이서 싸울때 제 입장을 얘기하면 대화가
산으로가요..그러면서 화를냅니다
예를들면
"어머님이 아까 그렇게 행동하셔서 기분나빳어"
이러면
"엄마는 그렇게하신게 나쁜의도로하신게아닐거야"
"이런일이 한두번이아니잖아 계속그러시는데 스트레스받아.."
"지금 우리엄마가 일부러그랬다는거야?나도 중간에서 스트레스받아 그냥 니 맘대로해 내가 사라져버릴게" 이런식으로 대화가됩니다..
그래서 제가 의견을
내세우고 우리 이렇게 해보자 라고
(시댁문제로 당분간 시댁방문을 줄여보자라고 얘기했었어요) 그랬더니 싫다고 우기고
그건 아닌거같다 라고 얘기하면서
제 3자들이 (제 남자인친구들) 나서서
이렇게 해봐라 라고 얘기하면서
저와 똑같은 의견을 내세우면
그때서야 그렇게하자! 해요..
심지어 제 생각과 의견이랑 똑같은데....?
내가 해보자고 할땐 안듣더니...
매번 싸울때마다 친구들통해서 얘길해야할까요..?
4.말실수가엄청심해요
제 손목에 자해한흔적이있어요 가정적인문제로
어릴때 자해를한적이있는데
그걸 비웃듯이 남자때문에 자해했냐? 이런식으로
얘길해요 심지어 전에 가정적인 부분으로 인해
생긴 상처라고 얘기했었는데 저런식으로 얘길해요
5.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 까먹는거같아요
본인이 한말을 자꾸 까먹는 기분이예요;
결혼하고 스냅촬영한걸 찾으러가야하는데
남편이 시부모님께 부탁해서 찾아달라했는데
몇일전에 가니 찾아오셨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시부모님께
어?사진찾아왔네?어떻게알고찾아왔어? 이러길래
제가 오빠가 그때 찾아다달라고 얘기했었잖아
이러니까 내가그랬나..? 이래요
6.식습관
식사예절이없어요 저희 친정엄마 앞에서
식탁에 팔을올리고 밥을먹어요.
이것도 제가 어른앞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라고 얘기해서 고쳤어요
밥그릇 정중앙에 밥 숟가락을 꼽아놔요..
이것도 제가 얘기해서 고쳤습니다.
밥을 토할때까지 먹어요;
조절을 못하는건지..배가부르면 안먹지않나요?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면서 꾸역꾸역먹고
화장실가서 토해요
이건 고쳐지지않아요..
자꾸 흘리고먹고 조심성이 없어요
7.대화가 상황에 맞지않게 흘러가요
남편이 회식이라하면 방해될까싶고
상사도있고하니 전화를안해요
근데 전화가와서
회사형이 다른지역으로 전배를간다 이런
내용의 통화였고 제가 "속상하시겠네 재밋게 잘놀다와!!" 이렇게 얘기하고
마무리를 짖고 끊으려고하면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 위치를 얘기를해요
어디 편의점앞이고 어디 노래방앞이다
그래서 응??뜬금없이??뭔소리야??이러면
회사사람을 바꿔줘요
그럼 그 회사사람이
저한테 여기 어디편의점앞이구요
어디 노래방앞이예요 이래요
그래서 제가 아..네..그래서요?라고하면..
상대방은 또 제말을 이해못하고
남편을 바꿔주면서 이상해요..라고하고
나중에 집에와서
제가 이상황이 뭔 상황이야?물으면
남편은 내 회사사람도 니말 이해못하잖아
니가 이상하대잖아 너 말이안통해
이런식이예요
8.싸울때마다 회사핑계
집에서 애기를보면서 힘들다고 신경 좀 써달라니까
자기도 일하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자기만큼 나 신경쓰는 사람없다고
자기 회사 반장이 와이프신경쓰는만큼
반장도 챙기라면서 얘기했다고..
그래서 그러면 그냥 사회생활하라고
내가 그냥 독박육아하겠다
대신 쉬는날 하루정도는
애착형성을 위해서 애한테 투자해달라고 하니
가정먼저 챙기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싸울때마다
저랑 싸우고 회사가면 일이안된다고 저땜에 사람들한테 찍혔다고 뭐라하고
퇴근하고와서 얘기하면
일하고 온 사람한테 스트레스받게 한다하고..
쉬는날 얘기하면
쉬는날까지도 쉬지도 못하게 하고 또 스트레스준다하고..
전 언제 말해야되나요??
핸드폰도 못 가지고 들어가는데
제 생각해서 가지고들어가서
카톡하고 전화하는거라고
전 분명 욕듣는다고 하지말랬거든요??;;;;
일할시간에 전화오면
일안하냐고 묻고 일하라고하면
짬나는 시간이라 전화했다고 해요..
한번은 남편이 하는 행동과 똑같이 하고 똑같이
말을 해봤는데
길길이 날 뛰면서 정신병걸릴거같다고 그만하래요
그래서 니가 한 행동이랑 똑같이 한건데?이러니까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니가 이상한거라고 얘기하고
이게 일부입니다..답답해 미칠거같고
제가 언어장애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진짜 정신병이라도 있어서
남편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남편은 제가 산후우울증때문에 그런거래요..
저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정신과가면 증상이 뭘로나올까요..?이것또한 산후우울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