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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신인 연기자 l씨(23)가 지난 3일 회사원 a씨(32)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안성경찰서는 12일 미스코리아 출신 신인 연기자를 성추행한 혐의(강간 미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경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회사 건물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신인 연기자 l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l씨를 전속모델로 발탁시켜주겠다며 본인이 근무하는 사무실로 불러 불을 끄고 문을 잠근 뒤 자신을 상대로 술취한 연기를 해보라며 l씨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수차례 만지고 키스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베드신을 할 수 있느냐' '오늘 밤 함께 잠 잘 수 있느냐'는 등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질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l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l씨가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며 "해당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있게 대처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의 회사 측은 "사건에 관계된 이모씨는 계약직 직원으로 두 달 가량 근무한 적 이 있다"면서 "그 사건 이후 퇴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