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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사장에서 '감' 선물한 가수

ㅇㅇ |2020.04.13 14:46
조회 12,258 |추천 71

는 이효리

이효리가 유고걸 활동 당시 시절의 이야기임


(유고걸이 나온 지 12년이나 지났는데도..지금 다시 봐도

화장법이나 안무 이런게 지금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음ㄷㄷ) 




당시 이효리의 소속사 사장이였던 '엠넷미디어'의 사장 김광수

(요즘 덕후들 사이에서는 팡수라고 불리는 그 분 맞음)가 


당시 이효리의 정규 3집 앨범 [It's Hyorish] 모니터회 과정중에 

'Hey Mr.BIG' 이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밀어붙임.




 

당시 'Hey Mr.BIG' 은 휘성이 작사하고(지금은...) 

박근태가 작곡하고(유혹의 소나타, 사랑 안해, 친구여 등등) 

신사동호랭이가 편곡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노래였으나,


'U-GO-GIRL'은 당시 신인이었던 이트라이브의 작품





 

효리 : '아무리 들어도 유고걸이 더 대박날거같은데.....?'



 

광수는 유고걸은 신인작곡가의 곡이니

'Hey Mr.BIG'을 타이를곡 하자고 했으나


효리 : .....

 




그러던 어느날 광수집에 택배가 하나 도착한다.






광수 : 효리야 웬 감 박스냐??? 




효리 : '감' 좀 챙기시라고요 ㅎㅎ 유고걸 타이틀로 해요.




뭐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결국 타이틀곡으로 'U-GO-GIRL' 결정



 


연간 음원순위 8위, 

각종 음악방송 트리플 크라운에 올랐으며 

OK춤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음.

 

히트곡도 없는 신인작곡•작사가의 노래를 듣고 

자신과 어떻게 어울릴지 판단하는 센스와 그걸 밀고나가는게 대단한 듯


그리고 감을 선물하는 센스도 돋보임ㅋㅋ

뭔가 역시 이효리다운 에피소드ㅋㅋㅋ



 

참고로 'Hey Mr. Big' 역시 연간 음원순위 20위에 오를 정도로 흥행.

후속곡으로는 솔로 활동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함


추천수71
반대수0
베플ㄱㅈㅁㅊ|2020.04.14 16:48
이트라이브가 소녀시대 gee 만든작곡가인데 유고걸뜨고 gee빵터져서 인기많아진거로암.. 근데 사실상 gee가 소녀시대 댄싱퀸갑자기 엎어져서 갑자기 sm에서 컨택하고 나온노래라 이트라이브는 복도많은듯..
베플ㅇㅇ|2020.04.14 14:23
센스오진닼ㅋㅋㅋㅋ
베플00|2020.04.14 14:13
화려함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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