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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쓰) 공포썰/무서웠던썰/소름썰/괴담썰/전생썰/무서운잡지식썰 풀고가

ㅇㅇ |2020.04.13 18:41
조회 66,365 |추천 124

너희들 요청이 가장 많았던 공포썰!!!




나는 우주의 끝이 어딘지 세상 끝이 어딘지가 가장 의문이야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그 끝을 모른다는게 정말 무섭기도 하고 그냥 끝을 모른 다는 말 자체가 소름이야ㅠ.ㅠ




너희들 썰 궁금해ㅎㅎㅎ 많이 풀어줘❤️❤️






추천수124
반대수39
베플ㅇㅇ|2020.04.14 00:35
흠 별로 안무서울 수도 있지만 ㄹㅇ 개 쌉트루 실화라서 끄적여 봄.. 지금 중3이니까 5년 전에 있던 일임. 아직도 너무 생생히 기억나는 데 우리집이 남동생 둘 해서 삼남매거든 딱 그날만 아빠가 야근으로 밤에도 집에 안계셨음. 뭐 그 때도 그냥 여느 날처럼 11시까지 엄마까지 넷이서 티비보다 이제 불 끄고 자려는 순간에 현관문에서 천천히 누가 문을 두드리는 거임. 아무 말 없이 똑똑 이거만 ㅇㅇ 그래서 엄마가 우리 조용히 시키고 구멍을 봤는데 보자마자 현관문 이중으로 잠그고 바로 아빠한테 전화를 거는 거시는 거임. 난 어렸지만 그 때 와 이런게 공포구나 조카 느끼고 내 선에서 울라고 하는 남동생들 잘 처리 했음. 그리고 나서 ㄹㅇ 얼마 안지나서 경찰차 오고 삐뽀삐뽀 소리에 우당탕 도망가는 소리가 들렷음. 아빠까지 온 우리 가족은 완전 멘붕일 때 몇 분 채 안돼서 경찰한테 연락이 왔는데 연쇄 살인범이라고 하더라. 근데 우리 가족은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게 그 사람이 우리 지역에서 연쇄 살인을 하던 게 아니라 지역 지역 돌아가면서 연쇄 살인 해온 거 ㅇㅇ ... 후일담이지만 엄마는 그 구멍으로 밖에 봤을 때 검정색 옷, 모자로 완전 무장한 성인 남자 약간 둠칫 둠칫..? 한 밤중에 추고있는 거 보고 진짜 놀라서 기절하실 뻔 했다고 말씀 해주심. 다 모르겠는데 문 두드리고 발재간 부리면서 둠칫둠칫 ㅈㄹ한 건 개소름이엿어서 올려봄. 내 글 다시 읽어보니까 왜케 담담하냐 물어볼 꺼 같아서 하는 말인데 나 지금 이거 글 쓰는 데도 온 몸에 소름이 끼침 .. 음슴체가 감정을 못 담네 ...
베플ㅇㅇ|2020.04.14 02:43
20대가 써서 미안한대 여대생이 편의점 야간알바는 드물잖아..근데 내가 야간 편순이를 했어 그 주변엔 대학교 학생들이 자취하거나 의외로 가정집이 많았어 어린이집이랑 교회도 있고해서 치안은 크게 걱정하진 않았거든. 암튼 평소엔 손님없는 새벽 4시쯤에 청소기를 돌릴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청소기 소리 때문에 손님 온줄 모르다가 갑자기 인기척 나면 손님이랑 나랑 서로 ㅈㄴ 놀래ㅜㅜ 근데 손님이 놀래켜서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수고하세요 인사해주신 손님들도 되게 많아. 그런일 몇번 겪고나서 이젠 해뜨고 새벽 푸르스름 할때 문열고 청소기 돌리면서 몇일 보내다가 할일이 쌓여서 어두컴컴한 때에 청소기를 돌려야했어ㅜㅜㅜ 나는 후딱 끝내려고 서두르는데 어디선가 인기척이 나서 손님인줄 알고 전원버튼을 누르고 카운터로 가는데 별 미친ㅅㄲ가 유리창 밖에서 안을 보고 있는거야.. 그것도 얼굴만 바짝 붙어서 나 보고있었어.. 알지 밝은 실내는 밖이 잘 안보이잖아 나 그때 기절하고 진짜 새벽에 박스 가지러 자주오시는 할아버지가 신고해서 병원다녀왔음.. 깨어나고 점주님께 말씀드리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난 더 소름인게 씨씨티피에 찍힌건 청소중인 나 하나였어
베플ㅇㅇ|2020.04.14 09:35
나만 아무일없네..뭐 좋은거긴하지만
베플ㅇㅇ|2020.04.14 02:28
그거 아냐?? 화장실에서 세수하거나 양치할 때 고개 숙이잖아 근데 갑자기 쎄한 느낌들면 고개 들고 거울 못보겠음ㅠㅠ
베플ㅇㅇ|2020.04.14 04:46
난 초딩 때 동생 안 방에서 티비 보고 있고 난 안 방 옆 화장실에서 문 열어두고 목욕하고 동생한테 수건 갖다 달라고 대화했는데 알고 보니까 집에 나 말고 아무도 없었음 무서워서 몸 닦지도 못하고 안 방에 들어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있는데 잠시 뒤 엄마랑 동생 집에 와서 나보고 왜 그러고 있냐고 그랬음 엄마 붙들고 물어봐도 처음부터 같이 나갔었다고 그러고 몇십년이 지나고 나 성인인데 내가 귀신? 알 수 없는 미스테리? 그런 거 믿는 것도 저 일 땜에 믿게 됨 이거 친구들은 아무도 안 믿어주는데 그 당시 내가 무서워서 덜덜 떨고 있는 엄마랑 동생만 내 모습을 봐서 유일하게 믿어줌 걍 진짜 동생 목소리랑 똑같아서 내가 하는 말에 대답 계속 해줬는데 나중에 성인돼서 괴담 이런 거 찾아보는데 귀신은 장난끼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 목소리로 장난친다는 글 보고나서부터 더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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