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안낳을꺼니 제발 오지랖 쫌 그만...
OO
|2020.04.20 11:02
조회 39,572 |추천 179
안녕하세요 현재 둘째가진 36주 임산부구요워킹맘이고 이번주까지 일하고 출산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저희 첫째는 4살이고 아들입니다그리고 뱃속에 둘째도 아들입니다..16주때 성별 확인 하러 갔을때 저도 사람이니 실망한건 사실입니다딸 낳고 싶었거든요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결정된 성별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동성이니 형제끼리 잘 놀겠고 옷이나 이런거 다시 신경써서 살 필요없으니아들둘 잘 키워 보자! 하고 있었는데하.. 주위에 오지랖들... 딸있어야된다고 셋째 낳아야한다고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 100번은 들은거 같네요제나이 37입니다.. 둘째도 노산이고 지금 만삭이라 몸도 너무 힘들고 더이상 가족계획없어요~~~요즘 부부의세계에 김희애 아들 보고 저봐라 아들은 공감능력도 없고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느니..엄마한텐 딸이 있어야한다고그럴때마다 셋째 계획은 전혀 없고 셋째 낳을 능력도 안되고 셋째까지 낳을만큼딸욕심 없다고 말해요...네 저도 압니다.. 딸 가지고 싶었고 둘째 아들이라 살짝 실망한건 사실이지만그게 머 인력으로 되는 일인가요?그리고 제가 셋째를 가진다 쳐도 딸일 확률 100프로 인가요? 아니자나요대신 키워 줄것도 아니면서 남일에 왜들 오지랖들인지... 제발제발 형제키우는 혹은 자매키우는 엄마들한테 셋째를 낳을라느니 오지랖 쫌그만 부려주세요...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귀딱지 앉을때까지 들으면 정말 듣기 싫어요~~~
- 베플W|2020.04.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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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으면 엄마한텐 딸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딸만 있으면 든든한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아들딸 다 있으면 동성인 형제, 자매가 좋다고 하고, 형제나 자매 있으면 아쉽겠다고 한다.. 뭐 어쩌란 거?? 가만보면 사람들이 진심으로 조언을 하는 게 아니라 너 그래도 부족하다고 자기 위안삼으려고 지적질 하는 거 같음
- 베플ㅇㅇ|2020.04.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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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실례임. 남의 가정 자녀계획갖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ㅋㅋ 어차피 부부가 다 알아서하고 진짜 낳을 생각있으면 계획세워서 알아서 잘 낳고 잘 삼. 진짜 우리나라 오지라퍼들 개싫어ㅋㅋㅋ
- 베플ㅇㅇ|2020.04.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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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으면 니들이 키워줄거냐고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