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아나운서의 미니홈피(www.cyworld.com/hmmwoo)에는 이날 오전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오후 3시 현재까지 5만여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방문해 900개가 넘는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 ‘김수녕’씨는 “결혼은 축하하지만 방송활동은 계속 하면 안 되나. ‘상상플러스’는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라고 적었다.
공식 팬카페 ‘KBS 아나운서 노현정(cafe.daum.net/white29)’에도 300개 가량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 회원 ‘오직현정누나뿐’은 “개인 프로그램 MC 맡는 게 꿈이라고 해서 그 프로그램 생기면 꼭 보려고 했는데 안타깝다”고 적었다.
네이버뉴스와 미디어다음 등 포털 뉴스사이트에 뜬 관련 기사에도 댓글이 수천 개씩 달렸다. 특히 아나운서와 재벌가 사이의 또 한 차례 결합이라는 점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많이 오르내렸다. 네이버 네티즌 ‘kaai_swg’는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아무런 예고도 없이 중도하차하다니,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적었다. 네티즌 ‘jjjv335’도 “미모를 이용해 돈 많은 집으로 시집가는 노 아나운서는 ‘된장녀’들의 우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 ‘jumpingsu’는 “얼마 전까지도 남자친구 없다더니 정말 실망이다. 여태까지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가식이었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노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200개가 넘는 글을 올리며 후임 진행자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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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쁘고 반반하니 바로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구나..
어째 김옥빈을 넘어서는 것 같다.
인서울대학나와 방송국입사하고 얼굴좀 반반하면 좋은데 시집간다.
그거 모르는 여자는없다.
다만 그중에 그 목적을위해 올인하는여자만이 그 꿈을 이룰뿐이지.
입사할때 희망사항은 말그래도 지 희망사항일뿐이지.
꿈은 아냐.그랬다면 결혼은 했어도 일은하겠지.
저게 현실이다.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