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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애가있는데 풀곳이없어서 여기서라도 풀어봅니다

쓰니 |2020.04.24 01:02
조회 112 |추천 0
현재 고2남자입니다 좋아하는 친구가있는데 뭔가 너무 답답하고그래서 여기다가 풀어봅니다..
중1때 학원에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좀 친했음) 여자애가있었어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못하고있었는데 좀 다니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집에도같이걸어가고(바로옆동) 얘기도많이하고 학교에서 집에오다가 만나면 같이 걸어가고(바로근처 남중,여중) 초딩때랑 비슷할정도로 친해졌었어어요 언제는 같이걸어가다가 그 여자애가 초등학교1학년때 저를 좋아했었다는걸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초등학생때는 좋아하는게 진짜좋아하는건가 싶어서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중학교 들어오고 이성에 관심이 생기니 그 말이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계속 신경쓰다보니 이제 만나면 만날수록 예뻐보이고 애가 좀 덜렁대는 감이있어서 챙겨주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옆에서 지켜만보다가 2학년이 되고나서반이 분리가되서 같이 수업도못듣고 같이 걸어갈 수는 있었는데 제가 좀 소심했던터라 같이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더라구요 그러다가 1~2달 지나구 그 애는 학원을 끊어버렸고 그때부터 후회가됬어요 그리고 중3때 집이 바로옆동이여서 몇번 마주치긴했는데 인사도 밝게못하고.. 그리고 고1땐 전혀 마주침이 없었어요.. 그런데 SNS에 올리는 사진같은것만봐도 계속 예뻐고이고 다시한번 마주치면 그땐 제대로 인사해봐야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결국 만나지는 못하고 마음한구석엔 계속 그 애가 있는거같고.. 잊어야한다고 생각할때마다 SNS에 올라오는 그애 사진을 보면 다시 몇일동안 생각나고 그럽니다.. 얼마전에 그 애가 친한 남자애들이랑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보고는 내가 저 사진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어찌해야 그 애를 잊고 살수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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