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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억울한 썰인데

억울하다고 |2020.04.24 13:37
조회 943 |추천 0

얘들아 안녕 여기 썰 처음 써보는데 한번 봐주라 진짜 억울하거든

나는 여자고 직장인이야

근데 사실 내 직장에 내가 좋아하는 짝남이 있은데 한 5개월 ?? 정도 좋아했어 나랑 나이도 같고 진짜 잘생겼거든 근데 여자친구가 없데 ㅋ

아무튼 내가 진짜 억울한 얘기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우리 회사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화장실도 남녀공용이야 예전부터 분리해서 자꾸 공사한다고 얘기만 하고 아직 까지도 공용으로 쓰고 있어

대신 여자 화장실 칸은 3개가 있는데 내가 진짜 집 밖에 있는 화장실은 한번 가는 자리만 계속 가거든 그래서 내가 회사 화장실에선 젤 끝쪽 자리를 맨날 가 우리 여직원들도 알거든 거긴 내 지정석이라고 ㅋㅋ

아무튼 내가 생리날이라서 배가 많이 아픈거야 그래서 생리통 되게 심하면 배 아픈데 좀 똥마려운 느낌 알지 ? 진짜 너무 심해서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거든

아무튼 나는 변비여서 똥은 계속 안나오고 배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을 왔다갔다하고 계속 반복을 하던 찰라 나는 약을 먹고 다른 직원들 다 점심먹으러 간 사이 나는 잠깐 쉬고 있었거든 ??

그러다가 몇분 뒤에 밥먹고 직원들이 다시 오고 나는 다시 화장실을 갔어 근데 있지 내가 항상 쓰던칸에 똥으로 변기가 막혀 있던거야

나는 순간 당황타면서 오늘 똥 싼적도 없는데 누가 도대체 변기 막혀놓고 안뚫고 간건지 참 ... 그래도 다같이 쓰는 화장실이니깐 다들 똥냄새 맡으면 진짜 표정 썩잖아 그래서 나라도 대신 뚫을라고 뚫어뽕 가지고 열심히 변기에 삽질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내가 그 좋아한다던 남자직원이 화장실 들어온거 있지 ? 갑자기 그 어색한 미소 지으고 다시 나가는거야 ㅠㅠ

내가 싼거 진짜 아닌데 ㅠㅠ 그러다가 도저히 안뚫려서 내가 다른 직원들한테 말하려고 갔는데 이미 소문이 쫙나저있더라 ..

있지 그 내가 좋아하던 남직원 .. 입이 진짜 싼거야 ... 나 어떡하지 ?

이미 그 직원한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고 소문도 이미 다 퍼졌고 ㅋㅋ...

(소문은 그냥 내가 똥싸다 막혀서 뚫어뽕으로 열심히 뚫고 있다 뭐 이런식으로 소문 났어)

하 진짜 열받는다 회사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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