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나서 수십군데 이력서를 넣어봐도 연락 한번 안오고일 구하기 힘든거 체감하다가 어렵게 겨우 일을 구해서 시작한지 한달정도 됐는데요의류매장 판매직이고 처음엔 행사장에서 단기로 며칠만 일 할 예정이었는데감사하게도 고정으로 계속 나오라고 하셔서 본 매장에서 일하는 중입니다그런데 고정으로 주 15시간 이상 일하게 되었는데도 주휴수당을 안주시길레기존에 일하고 있던 다른 알바생한테 물어보니 그 알바생은 자기가 주휴수당 달라고 얘기를 해서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점주님이 주휴수당 개념을 모르신 것도 아니고 알고도 저는 안주신거죠요즘 사람을 자르면 잘랐지 잘 안뽑는 어려운 시기인데 고용해준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하나 싶다가도 알고도 안주신게 마음에 걸리고 그래도 주휴수당 계산해보면 꽤 큰돈인데 받아야 될 돈 안받자니 찝찝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깔끔하게 포기 못하고 계속 불편한 상태로 일하느니 얘기라도 해보자 싶어서 조심스럽게 주실 수 있냐고 쉬는 날 문자를 드렸습니다.그런데 답변이 없으시네요.. 지인들한테 상담하니 주휴수당 받는거 당연한거니까 받으라고 다들 얘기하던데요즘같은 시기에 주휴수당 요구하는 게 너무 내 입장만 생각한 건가 싶기도 하고받아야 할 돈 당연히 요구하는건데 이런생각하는게 멍청한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문자가 아니라 전화로 드리거나 대면해서 말씀드렸어야 할 사안이었나 생각도 들구요며칠동안 끙끙 앓다가 문자 보낸건데 잘못한건가 싶어 또 하루종일 답답했네요다른분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 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