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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여보는 얘기

감군 |2020.05.03 14:32
조회 485 |추천 2
우울하다,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못나가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만나기 어려워 진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평소에도 힘들고 우울했지만 유일하게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 사람을 못보는게 너무 힘들다, 왜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까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웃고 평소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이제는 스트레스가 끝을 달리고 이 스트레스는 이제 마음으로만 받는 고통이 아닌 헛구역질, 설사 등 신체적 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나도 힘들지만 함께 힘내자고 하는 너도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잘 안다. 그런데도 맨날 내가 더 힘들거라며 전화로 문자로 웃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었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는 니 모습을 생각하면 또 마음 한편이 불편하다, 모든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세심한 니가 너무 좋다. 그런 성격 때문에 극단적인 상황도 몇번 왔었지만 그런 상황 에서도 너의 의견만 내세우는 것이 아닌 내가 하는 얘기들도 잘 듣고 함께 대화로 풀어 나가려는 모습 그리고 받아들이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다. 평소 나한테 좋아한다고 자주 말하고 내가 힘들 때면 같이 눈물을 흘려주는 니가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럽다. 빨리 군인의 휴가와 외박이 풀리고 너를 만나게되는 그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아껴주고 챙겨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돈다. 시험기간 스트레스에 많은 힘든 일들이 겹쳐 고생하고 있는 내 여자가 행복 했으면 좋겠다. 나도 노력 할테니 같이 행복한 하루들이 찾아오길 꿈꿔보자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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