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 모쏠녀입니다.평소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용기내어 글 써 봅니다.맞춤법이나 어구가 이상해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남자가 있습니다.연상이고 직장동료에요.
어쩌다보니 둘이서 점심 저녁을 함께하는 날이 많아져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마음이 간 것 같아요.
그 보다는 제 마음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까지 휘둘리는(?) 제 자신이 너무 짜증이나요.
그의 카톡이 기다려지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신경쓰고 생각만 깊어지고.카톡을 자주,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그분이 핸드폰을 평소에 잘 안보는지 답이 2-3시간 걸리기도 해요.그래도 둘이 같이 있으면 건네주는 말 한마디가 다정다감하고 세심한데 이거에 혹해서 제가 너무... 혼자서만 맘고생 한 것 같아 다잡아보려구요.
긴 연휴동안 짝남 또는 짝녀를 생각하는 모든 분들 같이 힘 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