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지현 거마가 n번방과 관련해서 법무부에서 고생한 걸로 안다”며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n번방과 관련해) 엄정 수사하라’고 했는데 검찰국에서 “법무부장관이 지휘하기에는 사이즈가 작다”며 반대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또 “성폭력 사건 수사를 덮어놓고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현 검찰 수뇌부”라며 “지금은 n번방 사건에 국민들 관심이 있으니까 열심히 하고 양형도 세질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만약 줄어든다면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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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과 같이 이런 심각하면서도 중대한 사건을 사이즈가 작다고 말하는 검찰국을 지켜만 봐야 하는 것입니까? 소라넷부터 이미 너무나 많은 피해 여성들이 고통받았고 현재까지도 n번방 뿐만 아니라 디스코드 에이브이스눕 텀블러등 많은 곳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성착취나 불법 성적인 영상물들이 유포되어 수 많은 여성들이 회복되지 못할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이를 외면한다면 이런 사이버 범죄들 처벌을 강화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자라는 어린 여자 아이들 또한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는 사회를 살아가야만 하고 남자 어린이들도 자라서 그런 성착취물을 거리낌없이 접하는 사회가 됩니다. 바꿔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함께 소리 내어 처벌을 강력히 바꾸라고 소리 내주셔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오늘 나는 괜찮다며 이런 사건에 눈 감는다면 훗날 나의 소중한 사람이 혹은 자신이 그런 고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범죄를 단절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