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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하는데 왜 식당오냐는 식당

하핳 |2020.05.05 22:23
조회 490 |추천 0
살다살다 이런가게 처음 봅니다.손님만 진상이 많다 생각했는데 가게도 진상일수 있더라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퓨전 파스타집에 갔었는데가게에 테이블이 좀 남아서 어머니께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니한테이블만 띄워서 앉아도 되느냐고 했는데엄청 불친절하게 안된다 예약된 테이블이라 안된다 (예약된 테이블 아니었습니다)어머니가 앉으려던 곳이 젤 구석진 곳이라 4인 테이블이었는데저희는 두명이었고 그래서 안된다 하시는데 (나중에 일행 두명인 다른 분들이 그 테이블 앉음)그냥 웃으시면서 죄송하지만 이래서 안될거 같다 이러면 아무말 안하는데정말 퉁명스럽게 째려보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그날은 저희가 그냥 앉으라고 하시는 자리에 앉아서 밥 먹고 아무말 안하고 나왔습니다.기분은 당연히 안좋지만 그러실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날은.
오늘 다시 그 식당에 갔는데 파스타에 있는 홍합이 정말 상한 맛이 나서 (항상 가게 홍합맛이 냄새가 확나고 이상했는데 유독 오늘 더 심함. 먹다가 뱉고싶은 정도)파스타에 있는 홍합에서 상한맛이 난다. 이게 상한거 같다고 하니가게 알바생 남자분이 오셔서 잠깐 주방 다녀오시더니자기들은 아침마다 홍합을 직접 받아오는데 아무 문제 없다문제가 있으면 납품 업체에서 있는것이니 자기들은 잘못없다해드릴게 없다이러셔서 엄마가 정말 그런게 아니고 홍합 맛이 이상하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셨는데 이런 컴플레인 처음 들어왔다고 왜 그러시냐며 저희를 진상 취급하더라고요.맛이 이상하니 다시 해달라고 하거나 뭐 어떻게 해달라고 한마디도 안했고확인해 달라고만 했습니다.하지만 밖에서 주방이 다 보이는 구조인데 주방에서 홍합을 다시 확인한다던가 하는 절차는 일체 없었습니다.
그게 너무 기분나빳고 주방 들어가서 수근수근 욕하는거 째려보는거 테이블에서 다 보이더라고요. (오픈주방이라)저도 너무 기분 나빠서 요즘 애들 너무하다 너무 불친절하고 진짜 아무리 애들이 하는곳이라지만 너무하다. (애새끼들이라고 말 했는데 주방까지 들렸는지는 모르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욱해서 심하게 말했다 생각합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파스타를 홍합 버리는 쓰레기통에 버렸는데갑자기 오시더니 자기들 기분이 너무 나쁘다고 돈 안받을테니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돈을 안내겠단것도 아니었고 맛이 이상하다는데 이런식으로 대응해주시는데 잘못된거 아니냐 이래도 듣지도 않고 자기들은 아무 잘못없다고 하시면서 나가라하셨고나갈거였는데 한분 계시던 여자 직원분이 음식갖고 장난치는거(쓰레기통에 버리는거) 기분나쁘다 뭐라 계속 하셔서 어머니도 화나서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게 누군데 이러시냐 이래서 서로 언쟁이 붙어서 싸우시는데 여직원분이 저번부터 와서 왜 사람 괴롭히냐고 그러시더라고요뭐를 괴롭혔냐니까 사회적 거리두기 한다고 다른 테이블에 앉겠다고 한게 괴롭힌거랍니다.그날은 정말 컴플레인 한마디도 안걸고 그냥 얌전히 먹고 갔거든요,저희가 한거라고는 표정이 좀 안좋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아니 사회적 거리두기 하자는게 잘못이냐고 하니사회적 거리두기 하는데 식당에 왜 오냐고 합니다.네..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죠. 근데 그걸 서빙부터 주방장까지 마스크 한명 안쓴 식당에서 할말인가요?저도 밖에서 그런말 들었으면 별말 안할텐데마스크 쓰고 간 식당에서 거리두기해서 앉겠다고 한게 자기를 괴롭힌거다왜오냐 오지말라 이러면서 소리지르는 식당 처음봐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파스타도 평소에 홍합맛이 이상했고 배탈도 가끔 났었고 (제가 속이 민감한 편이긴 합니다. 좀만 상한거 먹으면 바로 몸에서 반응이 와요.) 가게가 정말 홍합 괜찮은걸 쓰는게 맞냐는데이렇게 컴플레인 거는건 그쪽들 밖에 없고속이 아프면 왜 오냐고 소리지르셨습니다. 오지말라고 소리지르시고요.제가 속이 자주 아픈편이라 그냥 참고 왠만하면 먹고요. 여기가 체인점이라 다른곳에서는 한번도 배탈 난적도 없었고 여기만 매번 그랬었는데제가 이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고 (여기말고 다른체인점들 자주감) 찾아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갈정도로 좋아하거든요.속이 안좋아도 홍합 빼고 먹으면 그나마 좀 괜찮으니이게 너무 먹고싶을때 멀리 갈 시간이 없을때 집에서 젤 가까운 곳이라 여기에 갔었습니다. 그만큼 단골인데도 저렇게 구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어머니랑 여직원분이랑 계속 소리지르면서 싸우니 저도 말리려고 어머니를 말릴테니직원분 좀 말려달라 데리고 나가겠다 했는데제말은 싹 무시하고 직원이 전부 다 나와서 (주방 남자분 하나, 서빙 남자 알바생 하나, 여자 직원분 하나인 식당)아ㅡㅡ 나가세요ㅡㅡ이말만 하더라고요. 그 직원분 말리는 사람 없었습니다.그 여직원분 저희 어머니께 나중에 가서는 나와 신발 이라고 엄마만 들리게 속삭이면서 욕해서저희 어머니가 너무 화나셔서 지금 나한테 __이라고 욕했냐고 하니그런적 없다 씨씨티비 돌려보라면서 발뺌하시더라고요 (가게 씨씨티비는 소리 녹음 안되는것 압니다)욕하고 소란피우지 말라며 소리지르는 식당 직원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어머니 데리고 나가는데 저를 빨리 나가라고 막 밀치더라고요. (어머니랑 여직원분 서로 계속 말로 싸우는중)저도 아니 나갈거다 근데 왜 밀치시냐내 몸에 손대지 말아달라나갈거니까 하지 말아달라니까그냥 나가라고만 계속 소리지르더라고요.그러고 또 밀치셨습니다. (여자직원분이 그랬을거라 생각하지만 누가 그랬는지 확실치 않음)
그러고 나가는데 정말 길 한복판에 우산꽂이를 둬서 (우산꽂이가 엄청 큼. 초등학교때 우유 급식통 초록색 네개 합친 크기)정말 안보여가지고 제가 부딪혔는데왜 발로 차냐고 왜 이러시냐고 또 여직원분 소리지르셨고.저는 아니 발로 찬게 아니라 안보여서 부딪힌거다 왜 소리지르시냐 이러니우산꽂이 들어서 저희쪽 구석에다가 던져버리셨어요.다행히 맞거나 하지는 않았는데저희도 아무리 기분나쁘게 행동하고 했다고 하지만손님에게 쌍욕하고 밀치고 우산꽂이 던지고 하는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거든요.사회적 거리두기 한다고 다른데 앉겠다고 한게 진상짓이었는지 모르겠고요.
원래도 가게가 전체적으로 불친절해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다른 체인점들은 다 직접 컵이나 수저 이런거 서빙해주고 단무지 같은거 직접 가져다 주는데이 가게만 셀프바인것도 이해가 안가고그렇다고 다른 가게보다 가격이 더 싼것도 아닌데 여기만 서비스가 다른게 이상했습니다.주문할때도 벨도 없는 가게에서 주문 하기도 전에 구석에 자리에 가서 폰만 보고 앉아있고평소에도 그래 알바니까 일 하기 싫어서 그러나보다 이러고 넘어갔지만이렇게까지 상황이 오니 불친절이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처음부터 죄송하다 다시 확인해보겠다 다시 해드릴까요? 이렇게 말씀하셨으면됐다고 그냥 확인만 해주시고 다음에 잘해달라고 하고 좋게 끝낼거였습니다.사람을 진상취급하기 전까지는 그랬어요. 
저희도 기분나쁘다고 좋게 행동하지 않고 욱해서 행동한것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그부분은 사과할 마음이 있고요.하지만 가게측에서도 면전에 쌍욕하고 밀치고 물건던지고 이런것들은 사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게에서 요즘같은 시국에 주방장까지 마스크를 하지 않고서 일하는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서빙은 안쓰고 하는것 알고 있었는데그래도 주방은 쓰고 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말았는데 오늘 주방장분까지 나와서 보니아무도 마스크 안쓰고 일하시더라고요.위생이라는건 아무도 신경 안쓰는 가게란 생각이 듭니다. 
이수역에 있는 퓨전 파스타집 직원분들.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장사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아무리 그래도 쌍욕하고 밀치고 물건 던지시는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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