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역설적이게도 여성인권을 추구하기에 여성인권을 신장시키지 못함. 과거 페미는 여성만의 권리를 주장하며 투표권을 얻으려는 운동을 벌였지만, 극소수의 상류층 여성만 투표권을 보장받는 결과로 이어지게 됨. 실제 모든 여성이 투표권을 보장받게 된 건 ''하위층 남성, 이민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보통선거권'' 을 외치고 나서부터였음.
예를 들면, 여성의 유리천장 문제는 육아와 일의 불가능한 양립이라는 요소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는 ''페미니즘 운동''이 아닌 ''노동자의 인권 보호 운동''을 통해 해소 가능함.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많다는 문제는, ''페미니즘 운동''이 아닌 ''공교육에서의 성교육 강화와 성범죄자의 엄중처벌''을 통해 해결 가능함. 대한민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는 여성만을 공격하지 않음. 그 고질적인 문제가 ''여성혐오''의 형태로서 여성을 억압하기에 여성이 그렇게 느끼게 된 거임.
반대로 생각하면, 남성들 또한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함. 그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가 여성혐오의 형태로 여성들을 억압하는 것처럼 남성혐오의 형태로 남성들을 억압하기 때문이지. 결국,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이 살기 힘든 건,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금수저를 물지 않고 태어났기 때문임
이런 상황에서 여성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해결책은, 남성들과 함께 손을 잡고 대한민국의 비효율적이고 억압적인 구조문제를 뿌리부터 손보는 것임. 여기서 페미의 등장은 성평등에 한발짝 다가서는 대한민국 남녀를 저 뒤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됨. 페미가 없었고 남성을 가해적 잠재자로 몰아가는 시선이 없었던 조두순 사건 때 남성들은 진심으로 분노했으며 여성과의 연대를 통해 대대적으로 성범죄 형량을 올리고 주취감경을 적용 힘들케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냄. 페미가 등장한 이후 터진 N번방 사건 이후, 결국 한남과 한녀로 갈라져 싸우기만 할 뿐 제도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었음
흑인인권운동 분야에서 백인에 대한 복수를 주장했던 맬콤 X는 결국 역사에 의해 잊혔고, 대신 우린 모두의 인권을 주창했던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억함. 이처럼, 남녀의 성갈등만 부추기는 페미니즘 운동은 현재 대한민국 여성인권의 증진에 악영항을 끼치고 있으며,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 가장 먼저 척결되어야 할 요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