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이별을 한 이제 20살 여자입니다
저한테는 8살 연상이었던 1년 반된 남친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헤어졌으니 전남친이라고 할게요
코로나 때문에 못만난지도 세달이 되어가 스스로가 만나도 관계 회복이 안 될 것 같다고 느껴 일주일 전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계속 붙잡고 늘어지면서 이유를 물어보길래 단호하게 끊고자 마음이 식은게 제일 크고 내 20대가 이렇게 한사람에게 얽혀서 지나가긴 싫다고 했더니 정 떨어진다면서 제가 남친과 맺었던 관계 사진들이나 영상을 뿌려서 제 인생을 망하게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워달라고 부탁하고 빌었는데 남남인 사이인데 부탁을 왜 들어주냐며 그러면서 있는디 없는지 확실치도 않으면서 왜 자꾸 그러냐길래 제가 그런건 중요치 않다 지운다고 나한테 정확하게 얘기를 해라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다투다가 전남친이 다음날 얼굴 한 번만 보고 얘기하자길래 만나서 끝내려고 만났었고 전남친이 계속 붙잡길래 우리 사이는 오빠가 협박한 그 순간부터 회복할 수 없다라고 하고는 계속 붙잡는 거 뿌리치고 왔었고 그 뒤로 계속 연락이 오길래 제발 나 좀 그만 괴롭혀 달라고 말하고 차단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까지 찾아와서 정말 가끔씩만 연락할테니 제발 차단은 풀어달라고 하길래 정말 차단만 풀었었어요
근데 제가 평소에 즐겨하는 게임이 있는데 여기서 친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로 지내기에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게임을 몇번 했었는데 친구가 귓말로 이쁜아 언제 끝나 이런식으로 장난을 쳤었는데 문제는 전남친이 제 게임 계정에 멋대로 접속해서 이런 귓말을 다 보고선 저보고 톡으로 남자 생겼냐면서 그러길래 제가 소름돋게 뭐하는 짓이냐 로그아웃해라라고 했는데 전남친이 지금 기분 같아서는 제 인생 처절하게 망하게 하고 싶다 학교에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하고 싶다 등등 말하면서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은...아니다 이러는데 제가 느끼기네는 누가봐도 아이폰은 자동 백업이 되니까 난 널 언제든 다시 사진으로 협박할 수 있다로 느꼈거든요
실제로 저보고 잘 살고 있으라고 하는 앞길 족족 망하게 해준다면서 답장 하지마 이랬구요 ㅋㅋ
저도 지금 마음 같아서는 칼부림 하고 싶은 심정이거 바람직한 방법은 부모님께 알리는 것이지만 부모님께 이런 뒷얘기까지 하기가 껄끄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전남친이 저한테 톡 한 건 최대한 백업 해놓기는 했는데 이럴때는 어떡해야 하나요 저 진짜 너무 화나고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