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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남자한테서 도망쳐요 제발

ㅇㅇ |2020.05.10 07:17
조회 111 |추천 2
오늘 밤 11시에서 12시 그정도에 수유 24시 ㅎㄹㅅ 커피에서 남자친구랑 대화하신 20대 중반정도 돼보이는 언니 찾아요.. 저 옆에서 공부하고 있던 고삼인데 이야기 들으려고 한건 아닌데 바로 옆 옆이라 들렸어요

근데 언니 진짜 제발 그남자한테 도망쳐요 언니가 남친이랑 이야기하면서 판에 올려볼까 이야기한거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다 글써요

제가 대충 들었을 때 언니도 잘못있고 그 남자분도 잘못 있어서 서로 말로 풀려고 한 것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그 남자분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일단 그 남자분이 단톡에서 친구들이랑 성드립치고 언니 욕하고 한 것 같은데 그거 언니가 안 거 알고 그 욕이 진심이었으면 너랑 성관계를 했겠냐 말하던데 그 말 하는거 부터가 정상 아닌 것 같아요... 누가 그런말을 카페에서 해요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말한건 팩튼데 내가 너랑 성관계를 하니까 그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건 무슨 논린지...

그리고 언니한테 자꾸 그건 요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옛날부터 이런 일은 계속 있었다고 그런데 이런거에 예민하게 굴고 충격받으면 언니만 힘들고 그렇다고 잊으라고 말하던데 아니 왜 사과 안해요 그남친..? 그리고 언니 잊지 마세요 그렇게 당연한것처럼 말하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 이야기 들어보니까 정신과 치료도 받고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그남자 진짜 언니 걱정돼서 잊으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남자분 다른 말 하는것도 다 고삼인 제가 봐도 같은 고등학생보다 저급하던데 언니 제발 도망쳐요 엄청 우시던데 울지 말고 도망쳐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은데 제발 그런 한남대 수석졸업 할 것 같은 사람 만나지마요 진짜ㅠㅜㅜㅠ

그리고 그 남자분 언니한테 계속 아니라고 예쁘다고 하면서 뭐 카페 들어올때 얼굴이 반쪽이 됐는데 너무 예뻐서 화를 내야되는데 못냈다 이러던데 여친 얼굴 반쪽돼서 이제 예쁘다는데 그게 기분 좋아요..? 그리고 계속 막 여기 둘러봐라 너보다 예쁜사람 누가있냐 너가봐도 너가 쟤보다 예쁘지 않냐 이러던데 누가 말은 그렇게 못하겠어요... 단톡에서 친구들이랑 그렇게 말한 사람 뭣하러 만나요 진짜

우리 제발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행복하려고 하는 연앤대 그렇게 ㅠㅠㅠㅠㅠ 아 오지랖인거 아는데 진짜 너무 맘아파서요... 엿들은건 죄송해요.. 근데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요.. 제발 이 글 읽어줬음 좋겠어요 그 후 판단은 언니 맘이겠지만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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