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딱히 대학에 뜻이 없었지만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 아니면 널 낳은 가치가 없다고 하는 부모님의 반복되는 말 때문에 결국 신경성 식도염과 수면장애를 겪으며 대학을 갔고 20살때부터 이제 너 알아서 살라며 집세말고는 다 제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용돈이며 핸드폰세 식비 등은 알아서 충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매번 제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12시나 1시쯤 들어가거나, 혹은 늦은밤에 친구랑 전화를 하면 폭언과 욕을 하십니다 말하는걸 들어보면 부모님께서는 저를 잠재적인 ㄱㄹ라고 생각하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오빠한테도 그렇게 하면 원래 이런 사람들이구나 싶을텐데 좋은 대학에 못가면 버러지라고 했던 말과는 달리 오빠는 삼수를 하고 말 없이 외박을 하고 술 마시고 길거리에서 자서 경찰서에 가도 다 받아주는걸 보니까 열불이 납니다 이걸 벗어나려면 결국 독립을 하는것밖엔 해결책이 없는거겠죠? 앞으로 몇년간도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괴로워요 인생 선배님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