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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스트레스 때문에 자살하고 싶으면 어떡해?

ㅇㅇ |2020.05.11 00:42
조회 151 |추천 0
나 구라 아니고 공부 잘하거든? 이름 대면 다 아는 특목고 다니고 서울대 몇십명씩 보내는 학교 다님 근데 요즘 슬럼프인지 뭔지 학원에서 테스트 보면 평균이거나 미달이거나 그럼 합리화이기는 한데 잘하는 애들 모여있는 반이기는 해 아무튼... 나는 나 믿고 열심히 하고는 있음
엄마랑 나는 잘 지냄 아빠랑도 사이 좋고 근데 엄마가 내가 막내라서 그런가 약간.. 예전에는 그렇게 안 느꼈는데 나한테 약간 집착하시는 것 같고... 막 맨날 나한테 나중에 엄마랑 같이 살거야 안살거야?? 맨날 물어봄.. 대답 피하면 서운해하고 ㅋㅋ... 일단 평소에는 사이가 엄청 좋은데 내가 자꾸 테스트 성적 안 좋으니까 잔소리도 늘고... 나는 내신도 2학년때 떨어진 상태라 내신 학원가면 진짜 스트레스가 크단 말이야 ㅠ 울면서 집 걸어온 적도 잇고...
하루하루가 너무 똑같고 그냥 죽고 싶어 엄마 아빠한테 사랑 받는 거 좋은데.. 가끔은 엄마가 집 비울 때 가장 편하다는 느낌이 들어 자1해는 절대 안 하고 있고.. 할 생각고 없고.. 그냥 우울한 것 같아... 너무 우울해 친구들이랑 만나면 너무 좋은데 혼자 있으면 너무 우울해 답답하고..
어떡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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