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 여자인데, 4살차이 나는 오빠랑 연애중입니다.
1년 넘게 사귀는 동안 큰 트러블없이 지내왔고, 성향 또한 잘 맞아 취미생활도 같이하며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내후년 쯤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구요
헤어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헌데 최근에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연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데도요
그 남자는 안지 2년정도 되가는데 따로 길게 얘기 나누거나 한적은 없고, 중간에 한번 저에게 번호를 물어봤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절하였습니다.
근데 그 뒤로 계속 신경쓰이더군요. 외모적인 것도 제가 생각해왔던 이상형과 비슷하구요
최근에 번호를 한번 더 물어봐서 주고 밥도 한번 같이 먹었습니다.
이후에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하고 남자친구와 헤어질생각이 없다는걸 전하며 연락 그만해달라 선을 그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나이도 어렸고, 남자친구 있는걸 알지만 자꾸 마음이 간다하네요
그 후로는 따로 연락은 안하지만 계속 신경은 쓰이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