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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연락하는 전남친,나 걔 친구들한테 과시용임?

쓰니 |2020.05.13 17:17
조회 615 |추천 0

사귈 때 전남친이 헤어지려고 각 잡고,
자기 친구들한테 헤어진다고 얘기하고 다녀서
너무 화나서 헤어지자고 했었어. 그때도 하루 딱
잡더니 끝까지 헤어지자니까 알겠다고 하더라

근데 몇년째 연락이 와
문제는 전화하면 1시간을 함 내가 좋은말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빨리 끊으라고 몇번이고 얘기하는데 무시하고 자기 말만해 , 아직 학생이라 공부해야하거든 걔도 솔직히 할 말 없는데 그냥 전화하려고 질질끄는 것 같아 연인끼리 할 말 없는데 그냥 전화하는 것 처럼... ?
게다가 할 말 없으니까 옛날에 사귀면서 있었던 일 얘기해....니가 그랬었다 설렜다 귀여웠다 이런 얘기하는데 손절이 답이야...? 아직도 남친인 척 빨리 집에 들어가라,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어라 이런 소리하는데...
손절 어떻게 하는 거야..ㅠㅠ

저번에는 자기 친구랑 술마시는데 연락해서 스피커폰으로 전화하면서 지들끼리 술마시더라...어쩌라는 건지 끊으면 다시 전화하고, 켜두고 공부해서 얘기 안하면 말시켜
웃긴건 친구있을 때 전화하는게 80%임.
그냥 여사친 있다 자랑하려는 거 같기도하고

전화 하지말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하고,
헤어진 이유도 내 잘못처럼 얘기하면서 옆에 친구 선동질 하는데
논리적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따지고 싶어서 생각중이야...근데 답이 안나와서
아 맞다 재결합 마음 1도 없어

중간에 여친 생기면 연락 안하다가 헤어질 것 같으면 전화해서 뒷담까고...헤어지면 전화해서 전여친이랑 나랑 비교하고, 다시 딴애 사귀면 연락안해
물론 그냥 응, 그래, 끊어로 일관하는 데 얘한테는 안통하나봐
사실 화내고 싶은데 우째야해...

화 어떻게 내는거야...? 착한척이 아니라
초등학교때부터 화 안내고 참거나, 얘기해서 좋게 풀어서 아직 화내본 경험이 없어 정말로...화나도 표출하는데 어색해

주위에서 화낸거 본적 없다고, 화내라고 할 정도로 그냥 호구야 예전에 화낸다고 화낸적 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혼자 풀려서, 나중에 ‘사실 그때 화나서 화내는 중이었어’ 이러면 다들 졸린줄 알았데





미안 답답하지 ㅠㅠㅠ나도 내가 답답해
어떻게 화내야 화낸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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