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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에 얼마만에 연애해야맞다고보세요?

이힝 |2020.05.14 13:47
조회 2,001 |추천 2
지금 제나이 서른이에요.
전남편나이 띠동갑차이이구요.
21살 출산
24살 출산

둘째출산백일이후부턴 월말부부.
짧으면 보름에한번,
길면 두달에 한번...오는날도 피곤하다 잠만자고...
저 애들 혼자 양육했어요.
그사이 이사도 한번.
갓난쟁이 둘째 띠로 안고 돈아끼려 반포장 이사했네요.
(물론 출산후에 산후조리한번을 못했어요.
첫째는 다 중고로 사다가 키웠구요.
산모교실다니면서....받은 샘플기저귀로 출산준비다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얼집보내고 알바하고 그리살았어요.
네식구 고정비용 포함해서 120받고 살았었으니까요.
(한달에 180벌어서 네식구 사는 사람과 비교당하면서요)
그러다 둘째 세돌무렾 여사친과의 바람직전이 한번있었고,
한번 뒤엎어서 그냥저냥 살았어요.
저에게만 하는 술주정.언어폭력 견뎌가며 버텼는데,
결국 자살충동이 아닌 전남편을 죽이고싶다는 그충동과 스트레스성고혈압, 불면증으로 정신과 다니며 4개월가량 약복용했었을정도였구요.
그당시 약봉투보고 니가 뭐가힘들어서 그약을 먹냐. 먹어도 내가먹어야지 하던 전남편이었어요...
그뒤로 제가 아예 문을 닫고 18년도부터 별거에 들어갔어요.
1년 별거후에 작년7월에 서류한장으로 종지부를 찍었네요.
돈한푼안받고 몸만 나왔어요.
애들은 죽고못살아 전남편이 키우고요.
전 그냥 보고싶을때 아이들이랑 보고만나고 그래요.
작년 11월에 남친이 생기고 만난지 6개월가량되었는데요.
제상황을 다알고 절지켜보던 친구였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이른결정을 한건가싶기도해요.
가끔 어떤분들보면.....이혼했음 남자한테 질릴텐데 남자를 또만나냐는 소리하는거 들은적있거든요.
올해1월초에 전남편이 찾아와서 죽도록 때리긴했어요.
개패듯이 때린다는게 이거구나 싶을정도로요.
그이유가 남자가 생겼다는 이유였거든요.
근데 그뒤로 한달있다가 전남편도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그여자가 안쓰럽네요.
이런남자인줄은 꿈에도 모를텐데....










아이들은...꾸준히 만나고 연락하고 그래요.
전남편과는 끊어졌어도 아이들에겐 평생 미안하고 죽일죄인이니까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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