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21)이 코카인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면허 정지 상태에서 술에 취한 채 자동차를 몰다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코카인과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중죄에 처해질 위기에 처했다. 경찰은 로한이 suv자동차를 타고 자신을 뒤쫓고 있다는 개인 비서의 어머니로부터 911 전화신고를 받은 뒤 로한을 체포했다고 경찰 측은 전했다. 면허 정지상태에서 술을 먹고 자동차를 몬 것은 경범죄에 해당하나 문제는 코카인과 마약. 이 부분은 현지 형법상으로도 중죄에 해당하는 혐의여서 린제이 로한에 대한 미국 경찰 당국의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리스 힐튼에 이어 다시 감방에 가는 할리우드 여성 스타가 탄생할 가능성도 높다. 이달 초 재활시설에서 6주 넘는 치료를 받은 뒤 시설을 나온 로한은 앞서 지난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인 메모리얼 데이 휴일에도 비버리힐스에서 음주운전을 한 뒤 도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