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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위로해 주는법 아는사람

ㅇㅇ |2020.05.18 10:35
조회 155 |추천 1
사실 저번년도 말에 친구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고 나한테 조심스럽게 얘기했어 어머님이랑 요즘에 사이도 안좋아지고어머님이 절대 외모지적 같은거 안 하셨는데 뚱뚱하다고 돼지같다고 살좀빼라했대 근데 얜 168에 48이야(...)애 컴플렉스인 얼굴형도 지적했대
친구가 어떤애냐면 놀러 다니는 것도 나랑 친해지기 전에는 많이 안가봤고 외박한것도 나랑 다른친구랑 놀고나서 처음이고 나보고 예전에는 이상한 친구들만 사귀어서 이리저리 치이고 산 것 같다고 하고 항상 소심하게 살았대
자기 말로는 사춘기가 늦게 온 것 같대 나이는 이제 고1이고 자기가 말하는 것도 그렇고 자기 성격이 변해가는게 싫다고 하고 애가 자존감도 좀 낮아서 엄청 당황스러워하고 1년 반정도 선행학습 하는데 학원에서 맨날 혼나니까 되게 힘든가봐
애가 나한테 막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공감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서.. 혹시 함부로 말했다가 애가 더 상처받을수도 있잖아 어떡하지?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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