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ㄹㅇ 내 경험담인데 우리가족은 서울에서 진짜 돈걱정 없이 살았어 사고 싶은것도 다 사고 해외도 많이 다니고 그러면서 그렇게 근데 아빠 회사 사정이 좀 안좋아진거야 아직 돈아끼고 걱정하고 그정돈 아니였지만 이참에 절약하면서 살아보자구 수원 권선구로 이사갔어 근데 진짜 충격이였어 진짜 동네에 뭐 있는게 없더라 지하철도 안다니고.. 중고딩쯤 되보이는 애들도 막 담배피고 있고 학교도 하나 있었는데 당시 6학년이여서 초등학교를 갔다?
근데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는 이유가 그 애들은 모두 집사정이 자기와 같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열등감도 있고ㅋㅋ 내가 학교에 무슨 학예회같은걸 체육관에서 하는데 내가 나름 돋보이고 싶어서 디올 벨트차고 구찌 반팔 입고 갔는데 ㅋㅋ 애들은 막 우와~ 부롭다 이러면서 나 벨트 한번만 차봐두돼? 이러고 ㅋㅋ 쌤은 학교에 고가의 물건 가져오지 말라하면서 티는 벗을수가 없으니까 벨트 풀라고 하심 ㅋㅋ 그리고 또 개신기한거 보듯이 벨트만지면서 차볼라 하고 진짜 떨어트림 ㅋ
그리고 우리반은 그때 두달에 한번씩 생일파티? 같은걸 하는데 내가 우리반에서 친했던 여자애가 한명있었어 난 남자고 걔가 생일이여 갖고 입생틴트 사줬더니 반애들 떼거지로 몰려와서 다 한번씩 발라봄 ㅋㅋ 진짜,, 결국 다음날 새로 사서 줬지 동네 아줌마들은 명품입고 다니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누나도 애들이 자기 화장품 겁나 뺏어쓴다고 막 울어갖고 그냥 이런저런 일땜에 다시 서울로 이사감 ㅋㅋ 2년뒤에 그 친했던 여자애 만나러 다시 왔는데 변한거 없드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