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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의 애매한 성희롱

2호선 |2020.05.20 11:37
조회 24,409 |추천 48
안녕하세요.30대 중반 여자 입니다.대표는 50대 후반이구요.
회사가 작아서 대표와 함께 사무실을 쓰고 있는데요.신고하기엔 애매한 성희롱을 자주 합니다.예를 들면"회사운영은 살림살이와 다름없다. 그러니까 너와 나는 오피스허즈번드 오피스와이프다""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여자는 나올데가 나오고 들어갈데가 들어가야한다""나는 남녀 가릴것없이 친하면 손도 잡고 그래, 우리도 친해져야지?" 등
이런 능구렁이 같은 대표의 성희롱을 시원하게 받아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그만두는게 최선이겠지만 경력이 짧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참고 있습니다..

추천수48
반대수14
베플도루묵|2020.05.21 06:48
대표는 조금씩 자신의 목표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일명 단계적 선넘기를 통해(사람 간 본다고하죠), 쓰니가 무뎌지게 만들고, 자신의 최종 목적(?)을 달성하려 들겠죠. 탈출이 쉽지않은 상황이라면 녹취를 잘하셔야 합니다. 불상사가 생겼을 때 주위 직장구성원들이 나서주지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베플0101|2020.05.21 14:05
시원하게 받아치면 쓰니만 예민한사람으로 몰거에요.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사는건데... 받아칠생각하지말고 그렇다고 피할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증거모아서 고소하세여... 저도 첫회사에서 성추행당해서 형사소송 민사소송 다 했습니다.
베플ㅇㅇ|2020.05.21 15:27
호탕하게 웃으면서 아이고 대표님 요즘은 그런 말하면 성희롱으로 신고당해요. 세상이 얼마나 많이 바뀠는데요~ 하세요. 그후에 또 그럴때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장난식으로, 어, 또 성희롱하신다! 할때마다 지적하세요. 어 또 성희롱, 그것도 성희롱인데요? 어어, 위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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