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철에서 모르는 남성 두 명이 제 여자친구의 휴대폰을 뺏고 협박을 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건대입구역(2호선)에서 저랑 술을 마시고 합정역(2호선) 방향으로 혼자 지하철을 탔습니다.(2020/05/21 21:00~21:10)
지하철을 타고 가던중에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 2명이 술마셨냐고 물어보고, 자기들이랑 놀자면서 얘기를 했답니다.여자친구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니까, 남자얘들이 휴대폰을 가져갔습니다.그 휴대폰 가져갔을때에도 제가 여자친구한테 계속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남자들이 '전화온다 내가 받는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아니다, 내가 받는다' 했더니 안돌려주고 받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건대-합정 가는 방향 2호선 역에서 남자들이 폰을 들고 내리면서 내리라고 했다고 합니다.여자친구는 폰때문에 내렸는데, 이곳이 을지로 어딘가로 기억하고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그리고 지하철 내리면 있는 대기의자에 앉아서 폰을 달라고 하면서 울었다고 합니다.그랬더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일이 있는거냐' '도와주겠다' 하면서 이야기를 했더니남자들이 '내 친구다, 걱정말라'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에 거기에 있던 어떤 여성분의 남자친구분이 휴대폰 돌려주라고 하니까 서로 큰소리가 오갔다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무서워서 계속 본인 신발만 보면서 그 남자들을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러는 와중에 지하철이 왔고, 그 남자들은 폰을 놓고 지하철을 타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 남자들 어떻게 잡아서 처벌할 방법이 없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이런식으로 술취한 21살 여자 한 명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면서 두명의 남성이 말을 걸었습니다.휴대폰을 뺏고, 본인들이 내리라는 지하철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시켰답니다.만일 시간대가 막차시간이고, 인적이 드문 지하철역에서 내렸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지하철역마다 CCTV로 그 시간대를 확인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까요?이 사상이 추악한 놈들을 잡아서 얼굴 한 번 보고 처벌하고 싶습니다. 어디 이시국에 휴대폰을 뺏어가고 싫다는 여자 한명에게 남자 두 명이 술을 마시자고 강요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