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3살 여자에요
세상이 저한테 죽으라고 하는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친아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어요. 그 이후는 관계까지는 아니여도 성추행이 있었고 저는 그당시 이렇게 우울하지 않았어요. 죽고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었고 아무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지금 생각하니 차라리 그때가 행복했던거같아요
18살때 아빠를 고소했습니다. 꼴에 아빠라고 여러감정이 있었고 결국 1심에서 8년징역 2심에서 13년 징역이 나왓어요
엄마랑 아빠랑 이혼재판도 다 끝났어요
근데 아빠가 엄마한테 위자료 3천만원을 주고
재산분할에서 엄마 부동산재산 3억 각각 1억5천씩 아빠 빚 마이너스 3억 각각 마이너스1억5천씩 해서 총 3억을 엄마가 아빠에게 주는걸로 판결나왓어요
전 지금 엄마랑 살아요 엄마가 전재산을 교도소에 있는 아빠한테 3억을 줘야한대요
억울해서 다른 방안찾아보니 변호사가 말하길 성폭행 피해보상을 3억을 받아서 엄마재산이 뺏기질 않게 하면 된대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했고 대학병원 정신병동가서 신체감정이라는걸 받으러갔어요 2년전에 그랬더니 1년정도 지켜봐야한다라고 나와서 재판이 미뤄졌어요 치료를 받고 또 올해 4월 신체감정을 받앗는데 또 아직 판정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나왔어요
정신신체감정 비용만 첫번째 두번째 약 천만원이 나왔고 빨리 재판을 끝내야하고 지금 내 상황을 판정해달라고 이번엔 400만원 돈을 냈는데 판정할 시기가 아니다 라고 나와서 또 재판을 미루게될거같아요
아빠와의 일이 있은지 10년이 됐고
정신과 약을 복용한지 5년이 됐는데
판정할 시기가 아니라면 대체 언제 판정해준다는거죠?? 지금까지 돈도 너무 많이 들었고 여러 재판때문에 힘들었는데 또 이렇게 나와버리니 그 사람도 죽이고 그냥 그자리에서 저도 죽고싶어요 제일 후회되는건 아빠를 고소하는게 아니라 그때 죽여버려야했는데 실수로 교도소로 넣어버린건데 해결되는게 이렇게 없을줄 몰랐어요 돈도 이렇게 많이 드는줄 몰랏고 지쳤어요
사는것도 재미없고 힘들어요 이제 귀찮아졌어요
피해보상재판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 근데 신체감정에서 또 저렇게 나오니 못할거같아요
의지도 사라졌어요
죽어야 제가 스트레스가 있었다는걸 판정해 줄건가요 아니면 또 돈만 받고 사건종결 해버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