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ㅜㅜ
3주전에 카페알바를 새로 구했습니다. 면접 때 점장님이 왜사람눈을 안보냐고(긴장해서 제대로 못본건맞는데 안본건아닙니다.)그래서 쳐다봤더니 째려보라는게아니라고하고..
이 나이먹었으면서 왜 긴장하냐면서 다른 경력자 많은데 마음에들어서 뽑는거니깐 잘해야한다고 부담을 주고 결국 일하게되었습니다.
이때 점장님이 꼰대라는걸 눈치 챘어야했습니다ㅜㅜ
첫 날 출근하자마자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가르쳐주지도 않고 음료를 만들어보라고 해서 레시피보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일했던곳이랑 시스템이 달라서 어리바리했습니다. 긴장도 많이해서 정말 덜덜 떨었던거같습니다..(처음 알바면 이럴 수 있지않나요?)
근데 처음 음료를 만들고있는데 왜이렇게 느리냐고 이래가지고 주문받겠냐고 뭐라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다음 음료 만들 때는 빨리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왜이렇게 서두르냐고 천천히 만들라고 또 뭐라하시고..이때 약간 뭐지?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여기서는 아메리카노, 라떼 등 만들때 그램재서 해야한다고 해서 점장님이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처음에는 그램재고하고 익숙해지면 눈대중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당연히 라떼 얼음이랑 우유를 그램재서 넣고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장님이 그램재서 하면 언제 음료만드냐고 눈대중으로 빨리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참고로 저 첫근무, 첫 라떼만드는 중이었습니다.) 또 구박을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잔소리와 구박으로 이미 점장님이 불편해졌고 무섭기까지했습니다.
제가 면접볼때 예전 카페에서 스팀치는법이랑 여기카페랑 달라서 못한다고 말씀드렸고 이부분에 대해서 점장님도 알고계셨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스팀쳐보라고 하셔서 해봤더니 개거품이라고(이부분은 이렇게말씀하신거 이해합니다.) 이때 제 팔을 세게붙잡으면서 연습좀하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프다고 하며 팔을 뺐습니다.
정말 알바하면서 팔 잡혀본적은 처음이네요,,
저말고도 2시간은 다른 알바생이랑점장님 3명이 일하는데 점장님은 다른 알바생한테 수다떨고 칭찬하고 잘해줍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핀잔만주고, 주문도 안받고 제가 일하는 모습을 무서울정도로 쳐다봅니다.
알바 첫날부터 혼자일시키고 계속 혼자일하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점장님은 못미더우신지 계속 저만 쳐다보며 칭찬은 커녕 잘못만 지적하십니다 일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나름잘하고있다고 생각했고 다른 알바생들도 일잘한다고 칭찬까지 해줬습니다.
분명히 서로 존중하자고 존댓말 해야한다고 적어놨으면서 저에게 반말을 너무 자주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공휴일에 알바3시간해달라고 부탁해서 알겠다고했는데 당일에 알바가기 1시간전에 손님없으니깐 1시간만 늦게와달라고 하셔서 이후에친구약속있어서 안된다고하니 그럼 1시간늦게오고2시간만 하고가라고 하시는거에요,, 솔직히 3시간도 애매한데 2시간일하러 준비하고나갑니까;; 그래서 친구약속 미루고 1시긴 늦게출근하고 3시간 근무하겠다고 다음부터는 미리 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답장도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출근했더니 @@씨는 알바시간이 중요한가봐요??이러면서 비꼬더라고요 이때 너무어이가없었어요 알바생이 시간이 중요하지 뭐가중요한가요;
최근에는 알바 몇명이 그만둬서 신경이 예민하신지 저에게 더 심하게 대우하십니다. 정말 알바가면 눈치보느라 바쁩니다..
뭐 점장님은 카페를 위해 잔소리 하시는건데 정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심지어 악몽까지 꾸고 꿈속에서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현재 너무괴로워서 그만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다른곳도 이런가 궁금합니다ㅜㅜ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