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엉덩이에 입술 문신
ㅇㅇ
|2020.05.27 03:14
조회 137,087 |추천 59
많은 고민끝에 글을 씁니다. 제목그대로 20대 중반인 여자친구 엉덩이에 입술모양 문신이 있습니다. 그것도 빨간색으로요. 크기도 여자분들이 예전에 발목이나 팔뚝같은데 했던 별모양 문신 그런 작은거랑은 다르게 꽤 큽니다. 제 주먹 반만해요.
전 보고 너무 놀라서 속으로 헉했을 정도였는데 여자친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학생때 캐나다에 어학연수갔을때 했던거라고 하며 가볍게 넘어가려고 하네요. 전 보기전까진 문신이 있다는 얘길 듣지도 못했고 지금까지 사겼던분들 몸에 문신이 있었던적도 없었고 물론 저도 문신이 없어서 약간 뜨악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부위도 평소에 드러나는 부분도 아닌 엉덩이라니요..? 평소에 볼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모양도 입술모양이라는게 너무 걸립니다.
여자친구가 술자리도 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하지만 제또래애들의 선을 넘는 수준도 아니고 학교도 회사도 나쁘지 않습니다. 성격이나 말과 행동 어디 특별히 모난데도 없고 밝고요. 하지만 그걸 본뒤부터 자꾸 혼자 안좋은 상상을 하게되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걸까요. 여자친구 스스로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고 하는걸 제가 붙잡고 추궁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만약 애인한테 밝히기 싫은 과거가 있다해도 그걸 솔직히 말해줄리도 만무한데 막상 저는 또 쿨하지 못하다보니 자꾸 신경쓰입니다. 도와주세요.
- 베플ㅇ|2020.05.27 11:20
-
제 남친이 궁댕이에 입술문신있었음 정떨어져서 바로헤어질듯...
- 베플nickname|2020.05.27 09:55
-
뭔 캐나다 어학연수 갔다오면 다 몸팔았대. 너네는 주위에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밖에 없냐?
- 베플ㅇㅇ|2020.05.27 08:22
-
남자들 생각: 어학연수 가면 여자들 성매매 겁나 한다 현실: 백마니 뭐니 하면서 성매매 찾는 남자들 오조오억명. 어학연수 하고 왔는데 걸x 창x 욕먹는 여자들 오조오억명. 어차피 그딴식으로 생각할거면 여친 어떻게 말하던 안 믿을거잖아요? 헤어지세요ㅋㅋㅋ
- 베플ㅇㅇ|2020.05.27 16:41
-
나 같아도 싫을듯... 뭐 굳이 문란한 생활 안했다쳐도.. 그 문신 받을 때 엉덩이까고 거기다 타투이스트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을텐데 보통 여자 아니고선 못할짓이지.. 윽 상상만 해도 싫다.. 내 남친이 했어도 정 떨어질듯
- 베플여울|2020.05.27 11:34
-
어학연수 간다고 몸 판단게 아니라 몸 파는 여자들이 어락연수로 많이 위장해요.
-
찬반ㅇㅇ|2020.05.27 03:19
전체보기
-
캐나다 어학연수... 엉덩이에 빨간색 입술문신... 그게 무슨 의미인지 남자들이 더 잘 알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