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회사 공장에 새끼냥이들....

ㅜㅜ |2020.05.27 15:43
조회 34,134 |추천 199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다 올려 봅니다.

 

작년 11월에 저희 회사 흡연구역에 고양이(암,수) 두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저희 회사는 시골 외진곳에 있습니다.)

하루 이틀..안 떠나고 그곳에 계속 있더라고요

처음보는 사람들 손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앉아있는 사람들 무릎에 올라가 앉거나 먼저

몸을 비비고 애교를 부르더라고요.

아직 어려보이고 날씨도 춥고 해서 엄마집에 있는 고양이사료를 가져다 줬어요.

그게....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냥 개냥에요 사람들을 엄청 잘 따르고 졸졸졸 쫒아 다녀요.

그렇게 사료를 챙겨주고 지냈는데 3월부터 배가 불러 오더니 4월에 새끼냥 6마리가 태어 났어요

2마리는 죽고 4마리가 있는데 2마리는 태어 났을때 탯줄이 발에 묶여 다리가 좋지 않아요.

다른 길고양이들이 왔다갔다 하니 어미고양이 생각엔 공장 안이 안전하다 생각했는지

자꾸 새끼 고양이를 물어서 사무실로 올라와요.

그럼 제가 다시 내려다 놓습니다. 만들어준 집이 있거든요.

아가냥들이 커 갈수록 점점 눈치가 보이고 입장이 난처해 졌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새끼냥들이 지금 한참 걸어다닐 시기 라서 계속 박스 밖으로 나와요

지게차와 트럭이 왔다갔다 하는 곳에 그냥 방치해 둘수도 없고...

시청에 문의를 드려봤지만 별 도움은 없었고요..

추운겨울 불쌍한 고양이 밥 챙겨주고 싶은 그 마음 하나 뿐이였는데..일이 이렇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

 

 

 

추천수199
반대수4
베플조언부탁해요|2020.05.29 16:51
안녕하세요! 고양이 분양받고싶어서 댓글남겨요! 제 지역은 전주이고 20대중반 여자입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반려묘 키우고싶었는데 섣불리 입양하기엔 많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하다가 이번에 키우기로 마음먹고 알아보던중이였는데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었어요! 아직 분양자를 못찾으셨다면 제가 데리고가서 예쁘게 키우고싶네요ㅠㅠ 메세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베플CoolJ|2020.05.28 14:13
저 길에서 새끼가진 고양이 구조해서요 새끼받고 젖떼고 4마리 모두 입양시켯어요. 지금도 잘 지내는지 sns로 확안할 수 잇는 분들에게요. 동거커플이나 너무 어린 아이들이 잇는집, 강아지 많은집, 이십대 초중반에겐 되도록 피햇구요 원룸촌에 살다가 이사가면서 버라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포인핸드에 깨끗한 집자리에 이쁘게 사진찍어서 올려보세요. 데려다가 학대하는 사람들 종종 잇으니 sns하는 분들 위주로 확인가능한 분들께 입양시키시구요...좋은 집사들에게 입양되길 바랍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