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내 뱃살로 놀렷는데 쌍욕먹고 상처받았어요...
31살남자
|2020.05.28 10:59
조회 131,814 |추천 41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남편입니다..
사실 제 아내가 몸매에 민감한건 알았는데 일하다가 상사한테 까이고 뭐에 씌였는지 아내한테 아기돼지 옆으로 누워있는 사진보냈는데 아내가 순화해서 쓰면, 카톡으로 아침부터 기분 ㅈ깥게하네 한번만 더 쳐올리면 너죽여버린다.시바ㄹ 새ㄲ가. 라고 보내서. 제가 잘못한건 알고 너무 후회되지만 이렇게 민감하고 안맞으면 늦기전에 이혼할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제가 진지하게 말할 때 아내가 흥미없으면 아그래~ 하고 무시하는 장난 치고 남하고 비교하는 장난칠때 상처받았어도 화가난건 아니니까 그러려니 넘어가고 했는데. 저번에도 삼겹살이 너무 두껍다. 라고 했다가 싸대기 맞았어요.하.. 제가 장난친건 잘못했지만 서로 장난도 좀 치고 농담도 하면서 알콩달콩 살고싶은데 괜히장난해서 가슴에 대못이 박힌것마냥 아프고 후회되고 스트레스받아서 너무힘드네요.제가 성격이 나쁜건지 저도 모르게 힘들고 우울하면 아내를 자극할때가 많아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ㅠㅠ
- 베플무명|2020.05.28 17:45
-
지 힘들때마다 만만한 아내갖고 괴롭히다가 역공당하니 깨갱하면서 이혼 소리 싸고 앉았네 ㅋㅋ 그래 차라리 멀쩡한 여자 정신병력 남기지 말고 이혼해서 저 멀리 꺼져주면 좋겠다.
- 베플ㅂㅂㅂ|2020.05.28 17:17
-
"제가 성격이 나쁜건지 저도 모르게 힘들고 우울하면 아내를 자극할때가 많아요." 많 아 요? 삼겹살 어쩌구 이런거 하루이틀 아닌듯 쌍욕박았다고 뭐라하기엔 글쓴이가 아내에게 수십번 이랬을 것 같음.. 반대로 아내가 사회생활하면서, 살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풀려고 매번 남편에게 쌍욕하고 능글맞게 웃으면서 나 원래 이러는거 알지? 장난인거 알지? 사랑하는거 알지? 이잉 이러면 그것도 장난이고 애교인가..
- 베플ㅇ|2020.05.28 11:09
-
장난을 치지 마세요.. 아내가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장난이랍시고 농담처럼 던지면 순간적으로 확 짜증이나요. 험한 욕은 아내분이 고쳐나가야 할 문제이지만 애초에 욕먹을 거리를 만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