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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를 지켜주세요.

ㅇㅇ |2020.05.30 02:27
조회 303 |추천 14

최근에 연일 정의연이랑 나눔의집 후원금 관련해서 보도 터지고 있는데진짜... 세상 믿을 거 없는 것 같습니다.아무리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많다지만이용해먹을게 따로 있지 어떻게 위안부할머니를 이용할 수 가 있을까요..
나눔의 집에서 할머니들 그래도 따뜻하게 배려받으시면서 잘 지내시는지알았고 그래서 기부금 적게라도 보내면 할머니들한테 전부 전해지고 영양식맛있는것도 사드시고 춥지 않게 지내실 줄 알았는데 오늘 진짜 인터뷰보고 완전멘탈 탈탈 털려버렸습니다.

 

진짜 피디수첩 보고 왜 이렇게 울컥울컥 하는지요.

무릎이 아파서 도가니탕 먹고 싶다던 할머니.

맛난것좀 사드리자니까 사무국장이 하는 말이


"그렇게 하면 할머니 버릇나빠진다"

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나눔의 집은 무료 양로시설일뿐이고 그 이상의 치료나 복지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후원금을 통해 모은 60억의 부동산과 70억의 현금을 모았다고 합니다.

25년째 운영중인데 올해 4월 기준으로 보유자금이 72억원에 이른다는데

그러면 도대체 우리같은 후원자들 돈 5만원부터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그걸로 다 조계종 부동산 사고 이것저것 자기들 배부르는데 사용했다는거네요.


진짜...............

이제와서 정신차린다고 해도 돌아가신 할머니들한테 사용될 수도 없는거고

생존해계시는 할머니들은 이제 너무 많이 연로하셔서 잡수시고 싶으신거

가시고 싶으신 곳, 입고 싶으신 거 뭐하나 제대로 하실 수도 없을텐데


 

그 돈 쌓아놓고 할머니들 병원도 제대로 모시고 가지도 않고

결핵검사도 안하고 도대체...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겨우 이 정도밖에 안되는 걸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걸까요.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정의연도 이용수할머니가 밥한끼 제대로 못사먹었고

본인은 나름 그거 오늘 기자회견에서 해명한다고 해명하는데

아무 증빙자료도 없고,


결국 본인은 아무 잘못한 것도 없고 흐지부지 넘어가려고 하는게

진짜 부끄럽지도 않나봅니다.

저도 제가 낸 기부금 돌려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 (https://cafe.naver.com/dontusethem)


지금 정의연이나 나눔의집에서 한번이라도 후원한 적있는 사람은

돈 안받고 소송대리 해주고 있어서 저도 신청했습니다.

판에서 혹시나 후원금 반환계획있는 사람있으면 꼭 동참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애들 역사교육차원에서 소액으로 개인적으로 소송 신청을 했지만 보니까

어떤 분은 대학교 교수한테 성폭력 당하셔서 정신피해보상합의금 받은 걸로

나눔의 집 기부하셨던데 너무 속상해서 신청하신 분들도 계시고

톡방에서도 진짜 여러 뜻을 가지고서 후원하신 분들 많은데

다들 허탈하고 속상해하고, 모두가 같은 마음인 것 같네요.

 

 


진짜.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모두가 십시일반 후원한 돈 꼭 반환 받아서

할머니들한테 제대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나눔의 집에서 2001년부터 할머니들한테 매월 10만원씩 줄테니까

앞으로 나눔의집에 들어오는 후원금 관여하지 말라는 약정서 까지 받고

이거 10만원 마저도 2009년부터는 시설운영상의 문제를 핑계로 안줬다고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기부자들이 낸 후원금은 어디로 간건가요?

후원자로서 후원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도 모르는채로 넘어가는게 말이되나요?


할머니들한테 사용하라고 준 돈으로

땅 사고.

집 짓고.

아파트 사고.

유학 보내고.


......


정의연/나눔의집 두 곳 다 그 오랜시간동안 할머니들한테 두번 상처 준 댓가

꼭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오늘 너무 속상한 하루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이제 그만 이용하세요.

위안부 할머니를 지켜주세요.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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