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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친오빠 문신 어떡하나요?

ㅇㅇ |2026.06.13 10:33
조회 48,275 |추천 70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은 친오빠가 있는데요,
성인 되고 나서는 오빠가 나가서 살게 되며 1년에 1번 정도 가족모임 때 얼굴을 보다가 얼마전에 오빠가 어렸을적 일에 대해 사과하고 이후로도 별다른 연락 없이 지내고 있어요.
사과로 인해 악감정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서먹하고 안 친합니다. 거의 남 같은 관계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오빠 이야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 있지만, 문제는 남자친구 쪽 가족 분들께서 오빠를 바라볼 시선이 정말 걱정됩니다...
우선 오빠는 인상도 좋지 않을 뿐더러 목 쪽에 큰 문신이 있습니다... 하... (문신 위치와 크기는 아래 사진과 비슷합니다)



제가 봐도 보기 싫고 엮이고 싶지 않은데... 내 아들이 장가 가는 집안에 저런 문신을 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거부감이 들 것 같습니다.
상견례 자리나, 결혼식 자리에 그래도 가족이니 함께할 텐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또 솔직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실 것 같나요... 저와 저희 부모님도 같은 사람으로 보일까요?

자라오는 내내 오빠와 연 끊은 것과 마찬가지니 나와는 상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혼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솔직히 걸림돌이 될 것 같아 화도 나고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천수70
반대수17
베플남자ㅇㅇ|2026.06.13 16:10
오빠한테 솔직히 말해서. 1. 참석 못 하게 하거나. 2. 메이크업으로 안 보이게는 해야할 듯. 문신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 않은데, 심지어 목에 저렇게 있다?? 누가 봐도 혐오스럽고, 님 부모님 체면 깎이는 일임.
베플남자뱀잡이수리|2026.06.13 17:51
내가 남자쪽 부모라면 솔직히 보자마자 "아 C발 잘못걸렸네" 하고 거기 파하고 나서 아들한테 진지하게 결혼 반대 할거 같습니다. 제가 드는 이미지는 그집 부모도 정말 이상한 사람이고 그자리에 문신하고 나오는 오빠라는 사람자체도 이해못할.......... 한마디로 정상적인 집안이라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집안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또 거기에 문신한 오빠를 데리고 나온 님도 어이상실이고 말이죠. 저는 그런 집안에 안보냅니다.
베플ㅇㅇ|2026.06.13 11:42
아오 소름 저정도면 그냥 연끊고 안보고 살면 안됨 상견례고 결혼식이고 부르지말고
베플ㅇㅇ|2026.06.13 13:36
상견례고 결혼식이고 안와야죠. 올거면 조금이라도 안보이게 옷이나 목도리 등으로 싹 가리든가 메이크업으로 다 덮든가. 아무튼 조금이라도 보여서 저런 문신있는거 알면 결혼 반대할듯 자주 보든 안보든 끼리끼리로 보여서
베플OO|2026.06.13 18:01
상견례 안부르던가 목폴라 입던가 나같으면 상종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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