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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5일장하자는 남편 이해못하겠어요

아진짜화나 |2020.05.30 04:45
조회 80,082 |추천 386

어머님이 어제 돌아가셨어요.

근데 남편이 5일장 하자네요?

제 회사도 남편회사도 시부모 상은 3일 휴가고, 더할경우 무급휴가나 연차껴서 사용해야되요.

근데 무급휴가고 연차고 솔직히 전 중요하지 않다만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있는 이상황서

일반적으로 3일장하는데 5일장이라뇨?

남편이 효자인건 알겠다만

전 3일장이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냉정하게 장례기간이 2틀 늘어나면 도우미 아주머니 장례식장비 등등 금전적인 부분도 고려해야하고

3일장이면 충분히 돌아가신 어머님께 마지막 가시는길 효는 다했다 생각해요.

코로나로 문상객 부르기도 미안한 마당에 5일장 이해되시나요?

효자노릇? 그렇게 효자면 살아생전 잘하지 살아계실때 지 힘들고 바쁘다고 제대로 아들노릇도 못한게 돌아가시고 난 뒤 후회된다고 마지막이라도 제대로 해드리고 싶다는데 진짜 꼴보기 싫네요

추천수386
반대수37
베플ㅇㅇ|2020.05.30 05:12
남편분이 인간관계가 아주 넓고 좋은가요? 5일장 하면 이시국에 5일내내 문상객들 끊이지 않고 오게할 자신은 있대요? 가족들 고생이야 둘째쳐도 문상객 드문드문 오고 휑한 빈소면 그게 더 보기 안좋을거 같은데요..
베플남자sheree7181|2020.05.30 08:49
5일장? 오일장은 아주 대단한 사람이 죽어서 오는 문상객이 너무 많아서 시간을 늘려야만 하거나, 너무 먼데 사는 자녀(외국)가 꼭 와야 되는 경우에 하거나, 타살로 죽어서 검시를 하는 경우에 하는 경우는 있어도 평범한 사람이 5일장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여름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입관하고 방에 두었는데, 벌써 냄새가 나서 진동하지요. 그래서, 향을 피우는 거에요. 향 냄새가 시제 썩는 냄새를 대신하는 거지요. 5일장 하면 장례비용도 엄청 올라갑니다. 요즘 장례식장 비용도 거의 천단위로 치루던데...
찬반ㅇㅇ|2020.05.30 08:20 전체보기
그래도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ㅠ 아들 맘이 불편하면 안되죠ㅠㅠㅠ 5일장 하셔요ㅠㅠㅠㅠ 님은 3일만 자리 지키고 나머지 2일은 남편 혼자 빈소 지키면 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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